톤암이 되돌아오는 것으로보아서.. 자동기능이 엉킨것은 아닌데, 오랜 세월.. 여러번의 이사와 이동으로.. 대부분 자동연결 부위의 볼펜스프링 형식의 스프링이 몇개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하나가 빠져도망갔거나, 스프링 주위에 와샤가 빠져서 자동기능이 안되는 것들을 몇번 보았습니다.
보시다시피 내부가 워낙 복잡해서 말씀으로는 설명드릴 수가 없고 똑같은 1219와 비교.. 스프링이나 와샤가 빠진 곳을 찾아 수정해야되겠지요.
누차 말씀드린데로..아날로그 향기가 그대로 살아있는..
빈티지 턴테이블중,몇개 꼽을 수 있는것중에 하나인 좋은 턴테이블을 장만하셨습니다. 듀얼 턴테이블의 단점인.. 카드리치 쉘 접촉부의 리드선과 단자의 청결문제..
턴테이블에서 프리앰프로가는 RCA선의 교체문제..
쉘접촉부는 디지털테스터로 제어보아 .. 저항이 나오면 교체하시고.. RCA선도 될수있는데로 동선이나 주석선에 대만제 플러그단자로 교체하시면 한층더 맑고 단아한 음질이 나옵니다. 나중에 SPU 카드리치 알맹이만 뽑아서.. 기다란 와샤 받혀..
쉘에 장착하시면 가라드 301, 토랜스 124 부럽지 않습니다.
완벽하게 SPU를 소화하지요. 좋은음악 많이 들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