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전주동호인 분에게 매우 싸게 구입한 암입니다. 예의 베이스에
아가들 몰래 블럭 몇개 쎄베다 (마눌에 걸려 욕먹었슴다...^^;;) 만들었
습니다.
뭐 롱암이라고 자랑하기에는 쩜 땀나는 정도의 암입니다 ^^;; 만
103 바늘과는 제법 좋은 소릴 내주기에 올려 보았습니다.
구슬 톤암 특유의 둔감함 ^^ 이 특징으로 제가 좋아하는 오디오테크니카
33바늘의 섬세함을 순식간에 무색케하는 저력을 발휘해 저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만 묘하게도 103에서는 느끼한 음을 순화시키어 제법 듣기 좋은
"번짐이 있으되 맛깔스러운 소릴" 를 내주고 있습니다. 바늘도 잘맞는
암대가 있는 모양입니다.
아가들 몰래 블럭 몇개 쎄베다 (마눌에 걸려 욕먹었슴다...^^;;) 만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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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롱암이라고 자랑하기에는 쩜 땀나는 정도의 암입니다 ^^;; 만
103 바늘과는 제법 좋은 소릴 내주기에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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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바늘의 섬세함을 순식간에 무색케하는 저력을 발휘해 저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만 묘하게도 103에서는 느끼한 음을 순화시키어 제법 듣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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