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에 나름되로 정성을 드리면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제대로된 소리의 갈망은 언제나 한결같습니다
예전에도 모노소리를 깊이(?)있게 듣고픈 맘에 몸부림(?)치다가 포기한 경험이 있답니다...요즘 다시금 모노의 깊이있는 소리의 유혹이 되살아 나는데 이 부분이 정말 어럽군요....
아날 강호에는 아날고수님들이 많이 계시니 염치불구하고 도움을 요청합니다
나름되로 지금 모노소리를 80년중후반에 판매된 오르토폰 쥐타입 모노카트리지로 마땅한 트렌스를 구하지 못하여 포노단에 승압트렌스없이 음반을 듣고있습니다
소리는 아주 자연스러운데 질감이 많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사실 모노음반의 장점이 질감에 있다고 나름되로 생각하는데 그 질감이 떨어지는 모노소리는 영-듣기가 그렇습니다

모노카트리지와 상세가 좋은 트렌스를 구하기가 쉽지않는데 혹시 좋은 정보나 노하우가 있는분께서 도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스테레오 음반은 오르토폰사에서 1960년대에 발매된 일명 올드 카트리지라는 쥐타입 에스피유에 T-2000를 사용하는데 중역의 특성이 좋아 대체로 만족하게 듣고있습니다

좋은 모노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아날강호의 고수님들께 한 수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