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LINN - lp12 를 사용하다 얼마 전 124로 교체하여 깊이있고 묵직한 음에 새로운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on-off 기능을 하는 속도 변환기의 (듬직한 기계를 조작하는 양 철컥하는) 그 작동감은 또 다른 손맛입니다.
그런 재미에 한동안 빠져있다 보니 탄노이와 마란츠의 궁합을 완성시켜 주는 존재로써,lp12를 떠나 보낸 아쉬움도 잊을 수 있고 이젠 저게 내 소리구나 하는 안도감이 들 정도가 되엇습니다.
그러던 언제 부터인가 평소에 들을 수 없었던 웅하는 소리를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앰프의 트랜스에서 나는가 하고 귀를 대어 보기도 하고, AVR을 의심해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발원지는 124였습니다.
그 험은 앰프의 트랜스가 우는 소리와는 조금 다른 것 같은데, 모터를 움직이는 구동부에서 나는 소리인지는 그쪽 방면에 통 아는 게 없어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물론 음악을 들을 때는 전혀 그 험을 의식할 수 없는 정도 입니다.
무릇 빈티지는 그러려니 하고 들어야 한다는 애정어린 충고도 들어왔지만, 원인을 알아야 마음편히 음악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
게다가 on-off 기능을 하는 속도 변환기의 (듬직한 기계를 조작하는 양 철컥하는) 그 작동감은 또 다른 손맛입니다.
그런 재미에 한동안 빠져있다 보니 탄노이와 마란츠의 궁합을 완성시켜 주는 존재로써,lp12를 떠나 보낸 아쉬움도 잊을 수 있고 이젠 저게 내 소리구나 하는 안도감이 들 정도가 되엇습니다.
그러던 언제 부터인가 평소에 들을 수 없었던 웅하는 소리를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앰프의 트랜스에서 나는가 하고 귀를 대어 보기도 하고, AVR을 의심해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발원지는 124였습니다.
그 험은 앰프의 트랜스가 우는 소리와는 조금 다른 것 같은데, 모터를 움직이는 구동부에서 나는 소리인지는 그쪽 방면에 통 아는 게 없어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물론 음악을 들을 때는 전혀 그 험을 의식할 수 없는 정도 입니다.
무릇 빈티지는 그러려니 하고 들어야 한다는 애정어린 충고도 들어왔지만, 원인을 알아야 마음편히 음악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아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