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님의 도움으로 자작나무 베이스를 구해 가라드 301 을 올려놨습니다.
제가 리지드 탑분리형으로 말씀드렸는데 탑은 움직이지 않는 모델로 왔습니다. 다시 하기가 그래서 그냥 사용하려 합니다. 전 턴테이블이 카트리치, 승압트랜스, 톤암보다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토렌스 125를 사용하며 불만도 없었구요.
그런데 클라식에 좋다는 가라드 301로 바꾸니 저역이 좋아지고 음의 톤이 정말 좋아 졌습니다.
깊이있고 구수한 음색이라고나 할까요. 무슨 다른 장치를 해논 것 같습니다. 베이스가 좀 들어간 느낌이다보니 자연스러운 맛은 좀 떨어진 것 같구요. 분위기가 매킨 프리의 라인단 같아 토렌스에 비해 남성적 성향 같습니다.
턴테이블이 그냥 음반이나 돌리기 때문에 회전수만 정확하면 되고 나머지 유닛들이 소리에 관여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닙니다.
아주 만족스런 업그레이드 입니다.
제가 리지드 탑분리형으로 말씀드렸는데 탑은 움직이지 않는 모델로 왔습니다. 다시 하기가 그래서 그냥 사용하려 합니다. 전 턴테이블이 카트리치, 승압트랜스, 톤암보다 상대적으로 영향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토렌스 125를 사용하며 불만도 없었구요.
그런데 클라식에 좋다는 가라드 301로 바꾸니 저역이 좋아지고 음의 톤이 정말 좋아 졌습니다.
깊이있고 구수한 음색이라고나 할까요. 무슨 다른 장치를 해논 것 같습니다. 베이스가 좀 들어간 느낌이다보니 자연스러운 맛은 좀 떨어진 것 같구요. 분위기가 매킨 프리의 라인단 같아 토렌스에 비해 남성적 성향 같습니다.
턴테이블이 그냥 음반이나 돌리기 때문에 회전수만 정확하면 되고 나머지 유닛들이 소리에 관여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닙니다.
아주 만족스런 업그레이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