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노용 승압트랜스로 피어리스 K241D와 랑게빈 408B를 스위치로 교체 사용토록 하고있고,
토렌스 124 Mk I에 SME V암 + 오토폰 주빌리/진선 복각암 + 구형 SPU을 교체 사용할 수 있도록 승압트랜스 상자를 만들어 사용중입니다. 프리앰프는 마란츠 7이구요.
2년전 처음사용시에는 피어리스가 랑게빈보다 대역폭도 넓고(특히 고역 뻗침), 음도 더 섬세하고 맑고 해상도도 더 좋았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읍니다. 그래서 대편성 관현악이나 피아노곡 등에는 피어리스로 듣고, 현약은 랑게빈으로 듣고 있었는데 최근들어서 음압도 낮아진듯하고, 해상도도 떨어지고 혼탁하고, 저역도 두리뭉실 뭉쳐있다가 밀려 터지는것처럼 폐쇄적인 소리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관현약도 랑게빈으로 듣는편이 훨씬 개방적인 소리가 되어버렸네요.
원인이 무엇인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을 바랍니다.
트랜스도 오래쓰먼 자화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그런때문이 아닌지요. 만약 탈자시켜야 한다면 어디 어느분에게 가서 할 수 있는지요.
토렌스 124 Mk I에 SME V암 + 오토폰 주빌리/진선 복각암 + 구형 SPU을 교체 사용할 수 있도록 승압트랜스 상자를 만들어 사용중입니다. 프리앰프는 마란츠 7이구요.
2년전 처음사용시에는 피어리스가 랑게빈보다 대역폭도 넓고(특히 고역 뻗침), 음도 더 섬세하고 맑고 해상도도 더 좋았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읍니다. 그래서 대편성 관현악이나 피아노곡 등에는 피어리스로 듣고, 현약은 랑게빈으로 듣고 있었는데 최근들어서 음압도 낮아진듯하고, 해상도도 떨어지고 혼탁하고, 저역도 두리뭉실 뭉쳐있다가 밀려 터지는것처럼 폐쇄적인 소리가 되었습니다. 당연히 관현약도 랑게빈으로 듣는편이 훨씬 개방적인 소리가 되어버렸네요.
원인이 무엇인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을 바랍니다.
트랜스도 오래쓰먼 자화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그런때문이 아닌지요. 만약 탈자시켜야 한다면 어디 어느분에게 가서 할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