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무더위가 계속됩니다....회원님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약간의 아날로그의 변화를 시도하여봅니다....
우선은 귀하게 구입한 카트리지를 제대로 울려보려고 죠겐쇼6600을 구입하여 열심히 에이징(?)중에 있습니다.....
가장 큰 변화를 시도하는 턴테이블 베이스 제작은 여러분들의 도와주심으로 90%의 공정을 진행하였답니다....물론 헤피님의 도움주심 같이 하지못한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는 대만족이랍니다....필란드산 자작나무로 만들어져 가는 모양을 보고있는 즐거움이 솔솔하답니다....
사진에 소개된 베이스는 아마도 이번 주말에는 아날전선에서 퇴출될 것으로 여겨져 사진으로 아날로그방에 그 이력을 남겨두기로 하였답니다....다음 주간에는 새로 제작된 베이스를 허접하지만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몇일전에 피어난 풍란의 향기가 WLACH의 MOZART  CLARINET 연주와 너무도 아름답게 하모닉스를 이뤄냅니다.....  가고파  이상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