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토렌스 124와 가라드 301의 전기 험을 조금 더 줄이기 위한
시도로 파워케이블을 접지선이 있는 국산 막선으로 바꾸었습니다.
일단 전기 험은 없어졌는데... 문제는 토렌스나 가라드가 중저역이
약해지고, 고역이 많이 늘었다는 사실입니다. 며칠을 들어도 동일하고...
토렌스인지 가라드인지 구분도 모호하고... 인터선은 아주 좋은 것
(60년대 독일 방송국용)으로 교환했는데... 참나 후회가 막심하더군요.
어제 낑낑거리며, 다시 들어내고.친한 기술자에게 문의하니 빈티지는
선이 중요하다고 하시더군요. 파워 뿐만아니라, 인터선도... 접지방법을
설명받고 다시 연결하니 중저역이 다시 살아나더군요. 참나 빈티지가
케이블의 영향을 받다니... 무슨 조화인지... 아날로그가 더 심하다고
하시더군요. 이러다 포노앰프(얼닉 1500)도 바꾸어야 할지....
개인적으로 케이블 장사를 거의 믿지 안았는데(아직도).. 빈티지에서는
큰 차이가 나는군요. 저도 앰프, 프리, cdp는 마크 레빈슨을 쓰는데 기기
자체의 차이는 나지만, 케이블의 차이는 별로 크지 않습니다. 대부분
업자나 동호인들의 조금은 과대포장이라 봅니다. 대개 적당한 것이면 됩니다.
조그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얼마전 토렌스 124와 가라드 301의 전기 험을 조금 더 줄이기 위한
시도로 파워케이블을 접지선이 있는 국산 막선으로 바꾸었습니다.
일단 전기 험은 없어졌는데... 문제는 토렌스나 가라드가 중저역이
약해지고, 고역이 많이 늘었다는 사실입니다. 며칠을 들어도 동일하고...
토렌스인지 가라드인지 구분도 모호하고... 인터선은 아주 좋은 것
(60년대 독일 방송국용)으로 교환했는데... 참나 후회가 막심하더군요.
어제 낑낑거리며, 다시 들어내고.친한 기술자에게 문의하니 빈티지는
선이 중요하다고 하시더군요. 파워 뿐만아니라, 인터선도... 접지방법을
설명받고 다시 연결하니 중저역이 다시 살아나더군요. 참나 빈티지가
케이블의 영향을 받다니... 무슨 조화인지... 아날로그가 더 심하다고
하시더군요. 이러다 포노앰프(얼닉 1500)도 바꾸어야 할지....
개인적으로 케이블 장사를 거의 믿지 안았는데(아직도).. 빈티지에서는
큰 차이가 나는군요. 저도 앰프, 프리, cdp는 마크 레빈슨을 쓰는데 기기
자체의 차이는 나지만, 케이블의 차이는 별로 크지 않습니다. 대부분
업자나 동호인들의 조금은 과대포장이라 봅니다. 대개 적당한 것이면 됩니다.
조그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