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에 토랜스 124 플레이트 자력 차단에 대하여 짊문과 답변이 있었습니다.

그 질문과 답변 내용에 관해서는 많은 동호인들께서 알고 계시리라 생각해서 생략하겠습니다.

그 당시 받은 불쾌감으로 동호회 올린 모든 글을 삭제하고 동호회에 발을 들이지 않았습니다.

몇 분의 동호인께서 위로의 말씀이 있었지만 받은 묘멸감을 쉽게 지울수가 없더군요.

쪽지 내용은...

사용 중인 스텐 메트를(아랫그림) 나름대로 자력 테스트한 결과를 그림과 함께 증명을 했지만

국내 생산품이 아니고 메트 재료 성분에 대한 제작처의 확실한 답변 얻을수 없는 관계로  

상대의 이상한 논리(카드리지 자화)에 대한 반대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마침 본인이 사용중인 동종의 메트가 모 사이트에 경매 매물로(윗 그림) 나와

출품자가 그 메트에 대한 설명이 비자성체 스텐강 메트라고 부연 설명이 있더군요.

http://page18.auctions.yahoo.co.jp/jp/auction/w19207660

●材質：非磁性ステンレス鋼●厚さ：６㎜●直径：２９２㎝●重量：３Ｋｇ●中心部外周にある３ヶ所のチューニングスクリューをねじ込むことにより、低域のバランスの調整可能●定価：２３．８００円／古い物なので現状渡しのノークレーム・ノーリターンにてお願い致します。

해서, 당사자에게 그러한 내용을 쪽지로 보냈는데 쪽지를 공개 했더군요...

개인 서신 내용을 당사자의 동의 없이 인터넷에 공개 한다는 것은 성숙하지 않는 행동이며

어떤 질문에 대한 유익한 정보의 논쟁은 아름답습니다만

인터넷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이며

서로 공감하며 즐거워 할 수 있는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면 더 아름답겠지요.

그러나 잘못된 정보와 아집으로  물리 교과서, 노밸 물리학상 운운하면서

상대에게 묘멸감을 갖게하는 것이 아름다운 글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