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날로그 현상은 물려보기 전에는 그 누구도 장담을 못한다는 전제를 두어야 합니다. 실제 주파수 변성이 생길것 같지만.. 실제 오실로를 대보면 그렇지 않는 경우도 많거든요.. 태생이 포노용이 아닌 인풋트랜스용들이 그런 현상이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저임피던스 카트리지는 오토폰계열(내부임피던스 10옴이하)이고 중임피던스는 데논계열(내부임피던스 20-40옴정도) 그리고 고임피던스는 고출력MC를 말하는데 이역시 사람마다 조금씩 표현에 차이를 두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포노용 승압트랜스의 매칭방법은
승압트랜스는 권선비 혹은 승압비라는 것은 표기합니다. 이게 없으면 임피던스비로 표시를 하던지요.. 이것들은 다음과 같은 법칙이 있습니다..
X(승압비)^2 = (N2/N1)^2 (권선비) = IMP2/IMP1 (임피던스비)
즉 일반적으로 승압비표기가 없다면 임피던스비에 제곱근을 구하면 그것이 승압비입니다..
이 승압비는 포노단의 임력임피던스 (일반적으로 47k옴)과 연계가 되어서 NATURAL IMP를 형성합니다. 이는 승압트랜스가 아닌 헤드앰프형에서 LOAD IMP 와 아주 유사합니다 로드 임피던스는 대부분 MC카트리지의 경우 스팩에서 얼마이상이라고 명기를 해 놓습니다..
보통 승압트랜스를 고를때 NATURAL IMP 는 47000/(승압비)^2 입니다..
승압트랜스의 NATURLA IMP는 카트리지스팩의 (로드임피던스값) 과 (로드임피던스 + 10*INTERNAL IMP)사이에서 고르면 대부분 실패가 없습니다.. 이 사이지만 NATURUAL IMP값이 크다면 대부분 소리는 조금 작아지고 소극적이고 이 값이 작아진다면 반대현상이 생기고요..
하지만 역시 아날로그는 물려봐야 압니다.. 특히 SPU나 오토폰의 저임피던스 카트리지에서는 더더욱 의외의 현상이 많이 나타나서리...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