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SPU를 쓰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구입하기 어려운 점 때문인지 요즘 나오는 신형을 쓰시는 분들이 훨씬 많은 듯합니다.
SPU 카트리지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과거 제품의 그 뛰어난 음질과 음악성을 경험해본 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비교적 최근의 제품들을 쓰시는 것 같은데 이 분들은 반드시 구형의 제품을 구하셔서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경우 G 타입과 A 타입의 차이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비교적 최근 것으로는 SPU 마이스터(붉은 라벨)가 그런대로 좀 나은 듯하지만 클래식, 실버마이스터, 로얄, 시너지, 골드레퍼런스를 모두 들어본 바로는 기대치에 못미치는 듯합니다. 아 옛날이여........이전의 그리 좋은 제품들은 어데로 갔을까요? 초기형 민트급이 무려 2**만원이나 하는 거품 아닌 거품이 끼어 있는 것도 그 우수한 음질에서 비롯된 것일진데....요즘 제품이 그 음질을 재현하지 못하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빈티지 SPU의 구수한 소리가 멍청하고 대역이 좁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바늘이 뭉그러진 클래식시리즈의 잘못된 소리를 듣고 판단하신 것은 아닌지요??
저는 70년대 재발매한 구형(50년대말~60년대 초의 초기형은 아닙니다.)의 SPU G와 A타입을 하나씩 가지고 있지만 G형에서 오히려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우선 리드선을 오리지널에서 은선으로 바꿔보십시요...비용은 자작일 경우 2만원이면 충분합니다. 놀라운 경험이 기다릴 것입니다. 빈티지의 따스함과 하이엔드의 치밀함과 섬세함이 모두 만족되는....만일 톤암의 케이블도 요즘 좋은 것으로 바꾸면 또 한번의 변신이 기다릴 것입니다. 두텁고 힘있는 중역, 빛나는 고역, 다이나믹한 저역 모두 만족됩니다.
요즘의 SPU가 도저히 재현할 수 없는 세계에다가 하이엔드 카트리지가 가지는 장점까지 어느 정도 담아내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톤암과 승압트랜스 및 승압트랜스와 프리앰프 사이의 케이블도 요즈음의 하이엔드 케이블을 잘 골라쓰시기 바랍니다. 결코 빈티지 고유의 맛을 없애지 않으며..... 썩은 빈티지가 아닌 신예 기술로 중무장한 하이엔드 빈티지의 세계가 연출될 것입니다.
SPU 카트리지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과거 제품의 그 뛰어난 음질과 음악성을 경험해본 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비교적 최근의 제품들을 쓰시는 것 같은데 이 분들은 반드시 구형의 제품을 구하셔서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 경우 G 타입과 A 타입의 차이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비교적 최근 것으로는 SPU 마이스터(붉은 라벨)가 그런대로 좀 나은 듯하지만 클래식, 실버마이스터, 로얄, 시너지, 골드레퍼런스를 모두 들어본 바로는 기대치에 못미치는 듯합니다. 아 옛날이여........이전의 그리 좋은 제품들은 어데로 갔을까요? 초기형 민트급이 무려 2**만원이나 하는 거품 아닌 거품이 끼어 있는 것도 그 우수한 음질에서 비롯된 것일진데....요즘 제품이 그 음질을 재현하지 못하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빈티지 SPU의 구수한 소리가 멍청하고 대역이 좁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바늘이 뭉그러진 클래식시리즈의 잘못된 소리를 듣고 판단하신 것은 아닌지요??
저는 70년대 재발매한 구형(50년대말~60년대 초의 초기형은 아닙니다.)의 SPU G와 A타입을 하나씩 가지고 있지만 G형에서 오히려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우선 리드선을 오리지널에서 은선으로 바꿔보십시요...비용은 자작일 경우 2만원이면 충분합니다. 놀라운 경험이 기다릴 것입니다. 빈티지의 따스함과 하이엔드의 치밀함과 섬세함이 모두 만족되는....만일 톤암의 케이블도 요즘 좋은 것으로 바꾸면 또 한번의 변신이 기다릴 것입니다. 두텁고 힘있는 중역, 빛나는 고역, 다이나믹한 저역 모두 만족됩니다.
요즘의 SPU가 도저히 재현할 수 없는 세계에다가 하이엔드 카트리지가 가지는 장점까지 어느 정도 담아내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톤암과 승압트랜스 및 승압트랜스와 프리앰프 사이의 케이블도 요즈음의 하이엔드 케이블을 잘 골라쓰시기 바랍니다. 결코 빈티지 고유의 맛을 없애지 않으며..... 썩은 빈티지가 아닌 신예 기술로 중무장한 하이엔드 빈티지의 세계가 연출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