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오디오를 넘 열심히 하다보면 오디오와 사람에 다치게
되는데 되게 다치다보니 꽤 오래 오됴가 보기도 듣기도 싫어졌습니다.
최근에 기력?을 회복하고 한2년전 만들어본 싸굴 싸굴 턴을 올려봅니다.
그렇게도 가지고 싶었던 마이크로세이키나 슈 (장터에 하나 떳네요) 를 어떻게
저렴하게 흉내라도 내볼려고 참 열심히 노력 했습니다... 결국 pl-41 한대 잡아
모터를 빼내고 마이크로세이키 실?을 구매하고 하는 장난 끝에 만들어 졌습니다
(33회전... 그거 정말 맞추기 어렵데요... 휴)
qrk의 묵직한 플래터 덕인지 정숙하고 유려한 소리가 나와줍니다.
윗쪽 사진의 것은 2년전에 찍어둔 건데 그사이 309 팔아묵고 현재는 아래와 같이
정체불명의 일제 다이나믹 밸런스 톤암 그리고 itt라고 써졌으나 일제가 분명한
스테틱 톤암하나 이렇게 두개를 달아두었습니다...
몇대의 꽤 비싼 톤암을 써보았습니다만 비싸고 명성 높은 톤암에서 꼭 좋은 소리가
나와주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싸지만 좋은 상태의 톤암 그리고 실력... 좋은 소리의
성패는 이건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넘 몰두하지 않고 싸게 싸게 해보려 합니다만 만지다 보니 진선암이라도
롱암을 달아 보고 싶고 (구하기 쉽지 않군요) 장터에 나와있는 슈를 보니 정말
목구명에서 손이라도 나오지 싶습니다.
되는데 되게 다치다보니 꽤 오래 오됴가 보기도 듣기도 싫어졌습니다.
최근에 기력?을 회복하고 한2년전 만들어본 싸굴 싸굴 턴을 올려봅니다.
그렇게도 가지고 싶었던 마이크로세이키나 슈 (장터에 하나 떳네요) 를 어떻게
저렴하게 흉내라도 내볼려고 참 열심히 노력 했습니다... 결국 pl-41 한대 잡아
모터를 빼내고 마이크로세이키 실?을 구매하고 하는 장난 끝에 만들어 졌습니다
(33회전... 그거 정말 맞추기 어렵데요... 휴)
qrk의 묵직한 플래터 덕인지 정숙하고 유려한 소리가 나와줍니다.
윗쪽 사진의 것은 2년전에 찍어둔 건데 그사이 309 팔아묵고 현재는 아래와 같이
정체불명의 일제 다이나믹 밸런스 톤암 그리고 itt라고 써졌으나 일제가 분명한
스테틱 톤암하나 이렇게 두개를 달아두었습니다...
몇대의 꽤 비싼 톤암을 써보았습니다만 비싸고 명성 높은 톤암에서 꼭 좋은 소리가
나와주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싸지만 좋은 상태의 톤암 그리고 실력... 좋은 소리의
성패는 이건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넘 몰두하지 않고 싸게 싸게 해보려 합니다만 만지다 보니 진선암이라도
롱암을 달아 보고 싶고 (구하기 쉽지 않군요) 장터에 나와있는 슈를 보니 정말
목구명에서 손이라도 나오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