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방이 한산하네요.. 경기가 않좋아서 그런지 여러모로 썰렁합니다.
어제 모처럼 직장동료들과 한잔하고 들어와 일찍 잠들었는데 깨어보니
새벽 2시네요. 이때부터 출근할때까지 줄창 음악을 들었습니다.
정말 모처럼 제대로 들었네요. 윗쪽 사진 젤 좌측의 87년도 복각?판으로
듣다가 87년도 판의 원판이 장에 꼽혀 있는게 생각나 꺼내 보았습니다.
외관은 허술해도 소리하나는 좋네요. 문득 8-9년전인가 고물상에서
양희은 1집을 발견 상당히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고물상 창고 등
참 많이도 돌아 다녔던거 같습니다.
아래 그림은 예의 먼지 구덩이 창고에서 발견한 제법 좋은 판입니다.
오세은... 자켓만 완벽하면 상당한 값이 나갈터인데... 쩝 그래도 내용물은
훌륭합니다.
어제 모처럼 직장동료들과 한잔하고 들어와 일찍 잠들었는데 깨어보니
새벽 2시네요. 이때부터 출근할때까지 줄창 음악을 들었습니다.
정말 모처럼 제대로 들었네요. 윗쪽 사진 젤 좌측의 87년도 복각?판으로
듣다가 87년도 판의 원판이 장에 꼽혀 있는게 생각나 꺼내 보았습니다.
외관은 허술해도 소리하나는 좋네요. 문득 8-9년전인가 고물상에서
양희은 1집을 발견 상당히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고물상 창고 등
참 많이도 돌아 다녔던거 같습니다.
아래 그림은 예의 먼지 구덩이 창고에서 발견한 제법 좋은 판입니다.
오세은... 자켓만 완벽하면 상당한 값이 나갈터인데... 쩝 그래도 내용물은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