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이젠 ebay를 통한 구매는 현실성이 없어 보입니다.
환율도 문제지만, 정보공개로 인해 좋은 놈들은 가격이 상당히 올랐군요. 더 오를 것도 같고요.
emt930, 가라드 301햄머톤, 토렌스124-1 기타 등등의 턴들을 모두 ebay에서 구했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던 것이 먼 옜날 애기가 되었습니다.
최근엔 맘에 드는 다이나믹발란스 톤암이 있었는데 10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으로 종료가 되더군요. 동일한 톤암이 몇년전 buy-it-now가격으로 30만원 정도였고, 몇일째 아무도 입찰하지 않았는데 저도 가격이 20만원 정도면 구매의사가 있어 메일도 보내고 했는데 결국 누군가가 구매하더군요.
암튼 이럴 수록 물건을 보는 안목이 더 좋아져야 겠습니다. 어차피 한번 발들여 놓은 아날로그는 이미 끊을 수가 없을 것이며, 거품이 가득한 기기를 들이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그나마 가격이 저렴할 때, 구해서 들어 보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환율도 문제지만, 정보공개로 인해 좋은 놈들은 가격이 상당히 올랐군요. 더 오를 것도 같고요.
emt930, 가라드 301햄머톤, 토렌스124-1 기타 등등의 턴들을 모두 ebay에서 구했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게 구할 수 있었던 것이 먼 옜날 애기가 되었습니다.
최근엔 맘에 드는 다이나믹발란스 톤암이 있었는데 10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으로 종료가 되더군요. 동일한 톤암이 몇년전 buy-it-now가격으로 30만원 정도였고, 몇일째 아무도 입찰하지 않았는데 저도 가격이 20만원 정도면 구매의사가 있어 메일도 보내고 했는데 결국 누군가가 구매하더군요.
암튼 이럴 수록 물건을 보는 안목이 더 좋아져야 겠습니다. 어차피 한번 발들여 놓은 아날로그는 이미 끊을 수가 없을 것이며, 거품이 가득한 기기를 들이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그나마 가격이 저렴할 때, 구해서 들어 보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