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 .. 싱크로님의 답이맞습니다.. 그러나 ! AR턴테이블은 보통턴테이블과는 반대로 결선되어있는것들이 있습니다. 어스선도 RCA케이블 한쪽의 - 부분에 접지되.. 별도의 어스선이 없는 AR턴테이블도 있습니다.. 나중에 나온 AR턴테이블은 그점이 개선되어서 별도로 어스선이 설치되어있지요.
오래된 제 기억에 R+는 백색선에 연결하시고 L+은 적색선에 연결하셔야 좌우음이 맞습니다. -부분쪽은 위아래로 선이한찬넬이니 참고하시고..( 독일의 일부 턴,도 결선색이 특이한 것들이있으니 테스터로 찾고.. 또 익숙한 판을 걸어보고 해서찾아야 합니다)
물론 다른일반 턴테이블에는 해당되지 않는 사항입니다.
이런 현상이 메이커에서의 조립의 실수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전에 사용했던 AR턴테이블도 일반 턴테이블과는 달리 반대로 결선을 해야 피셔 디스카우의 목소리가 왼쪽에서 들리고 피아노반주가 오른쪽에서 들립니다. 그것이 맞는거지요...
싱크로님 황경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단 하십니다.
그리고 내친 김에 한가지 더 여쭙니다. 헤드쉘에 카드리지쉘을 고정시키는 나사가
있는데 M3D 를 사용하려니 좀 짧습니다. 어디가면 적당한 나사를 구할 수 있을까요.
AR-XA 는 헤드쉘 부분이 영 마음에 안듭니다. 조금 힘주면 부서질 것 같고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싱크로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게시판에 좋은 안내 말씀주셔서.. 아날로그를 새롭게 시작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주셔서 ..동호인의 한사람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태규님의 아날로그의 탐구와 열의에 격려드리는뜻에서.. 한말씀 더드리면, AR 턴,의 톤암은 울트라 로우매스방식의 톤암이라고.. 침압이 1g대의 경침압 카드릿지에 베스트 매칭되는 암입니다.. 싱크로님의 지적하신대로.. M3 나 M5등 구형 중침압 카드릿지는 수용하지 못하는 암입니다.. 억지로 매달아도.. 마치 톤암이 바늘에 질~질 끌려다니는형상이니.. 제소리가 않나지요.. 적당한 비유일런지 모르겠으나.. 마치 티코나 스마트차에 트레일러달고.. 온가족이 잔뜩 짐때려 싣고 바캉스떠나는 모습이 연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