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흥미로운 글이 있어 옮겨봅니다.
요즘, SPU 소리에 살짝 싫증이 날려고해서 여러가지 카트리지를 알아보던 중 이상한 글을 보았습니다.
내용을 간략히 줄이면...
스위스의 모 카트리지 생산자가 약 1500불에서 3000불 정도하는 카트리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안을 들여다 보니 다름아닌 데*의 103R 을 속을 들어내서 나무로만든 하우징에 다시 넣은 것이라는 내용입니다.(정확한 사실 여부는 확인 할 길이 없네요!)
다들 아시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물론 기존의 생산품을 다르게 손을 보아 좀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낸다면 환영 받을 일이지만.
이정도의 과정을 통해 수십배의 이익을 남긴다면 이건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사실의 여부를 떠나 자꾸만 음악이 아닌 소리를 따라가는 저를 질책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같이 한번 생각해 보시자는 의미에서 올립니다.
http://www.thomas-schick.com/Denon103/Denon103final
링크의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좋은 음악은 귀가 아니라 가슴으로 듣나봅니다.
요즘, SPU 소리에 살짝 싫증이 날려고해서 여러가지 카트리지를 알아보던 중 이상한 글을 보았습니다.
내용을 간략히 줄이면...
스위스의 모 카트리지 생산자가 약 1500불에서 3000불 정도하는 카트리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안을 들여다 보니 다름아닌 데*의 103R 을 속을 들어내서 나무로만든 하우징에 다시 넣은 것이라는 내용입니다.(정확한 사실 여부는 확인 할 길이 없네요!)
다들 아시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물론 기존의 생산품을 다르게 손을 보아 좀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낸다면 환영 받을 일이지만.
이정도의 과정을 통해 수십배의 이익을 남긴다면 이건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사실의 여부를 떠나 자꾸만 음악이 아닌 소리를 따라가는 저를 질책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서...같이 한번 생각해 보시자는 의미에서 올립니다.
http://www.thomas-schick.com/Denon103/Denon103final
링크의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좋은 음악은 귀가 아니라 가슴으로 듣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