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곤사장님의 턴이군요.. 상당히 보기 좋습니다. 저도 류사장님께 자주 놀러 갔었는데... 아이리스 볼때마다, LP 가장자리를 눌러주는 철제 테두리가 가장 탐이 납니다. 진동없이 돌아가는 턴에서 CD가 따라오지 못할 정숙함이 섬짓하게 들릴때도 있습니다. 아날로그가 이런 소리도 나는구나! 하고 생각합니다. 좋은 작품 들이신것 축하 드립니다.
신선생님... 맞습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부품 하나 하나 마다 제작의 노우하우와 많은 고민 연구/개량이 숨어 있더군요...국산의 우수성이 전세계에 알려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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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장님 : 그렇지않아도 현대 카트리치를 시도 할겁니다
가격 대비 좋은 성능 소개 해주세요 - 기장님 시간/ 날자되는 대로 연락 주시면
기다리겠습니다.
최사장님과 같이 오시면 더 좋구요 .. 어부인의 동행도 기다립니다..
많은 조언이 필요합니다... 가르쳐 주세요...
역시 좋군요, 진선의 유사장님과 연을 맺기 시작한 것이 10년도 더 지났군요. 당시에 실리콘매트와 고무매트를 개발하여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였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물론 저는 실리콘매트에 손을 들어 주었고..
끊없는 연구와 수없는 실험으로 태어난 턴입니다. 모든 부품 하나하나에 합당한 근거와 실험 그리고 결과가 있습니다.~~~카더라 식이 아닙니다.
제작한 후 얼마 안돼, 소리를 들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온몸에 전율이......
이런 글을 무슨 의도가 있다고 오해 마시기 바랍니다. 저나 제작자나 펌푸질은 용납이 안되는 스타일 입니다. 제작자가 펌푸질로 연명했다면 벌써 끝이 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