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드라이브턴인데...조금 튜닝하면 꽤 쓸만한 음질이 나옵니다
다만 달려 있는 톤암이 조금 싼 모델이라
이윗기종의 다이나믹 밸런스암(이회사것이 있슴... 이암은 훌륭합니다!)으로
교체 하시면 훨씬 나은 음을 들어보실수 있을 겁니다.
그래도 이 회사는 턴테이블이 뭔지나 알고 만든 회사 10여곳 중 하나라고 봅니다
아나로그준후
사용은 안해보았지만 사진으로 보니 보편적인 기기로 보이는군요 턴테이블이란 제품의 고유 기능은 레코드를 돌려주고 픽업(카트릿지)로 하여금 소리를 앰프에 전달하는건데 속도 정확하고 정숙회전 하고 톤암이 레코드 판과 90도를 유지하면서 적당한 무게로서 레코드판의 녹음 골짜기를 지나가도록 한다면 자기 할일은 다 한겁니다 카트릿지에 따라서 음의 차이는 달라지며 그리고 앰프가 소리를 만들어서 스피커 까지 나도록하는 거지요 그러므로 너무 턴에 매달려 출혈을 하는짓은 낭비아닌가 생각되군요
지금보이는 턴의 회전방식은 보나마나 아이들러 방식일테고 톤암의 상태를보니 보급형인 상하 좌우가 잘운동하도록 되어 있겠지요 현재에 이르러서는 아이들러 방식이 제일안좋은 회전방식으로서 권장할 턴들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군요
아이들러 방식이 아니고 벨트구동 방식입니다. 턴테이블의 원리를 정확히 설명하셨습니다. 그러나 회전반(플레터), 모터, 베이스, 톤암 각각의 공진과 잡음 틈입 등 사운의 재생 메커니즘이 매우 예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이는 모양으로 음질을 간파할 수는 없습니다. 직접 사용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그 턴테이블의 특성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아마추어지만 위의 박준후씨는 프로로 알고 있습니다. 전문 직업인으로 알고 있는데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게 바람직 하다고 봅니다.
턴테이블로 재생하는 LP의 사운드가 최상이라고 우기는 것도 아닙니다.
각자의 취향이기에 관심이 없으면 그만 두시면 됩니다.
고수 위에 나는 고수가 있기는 하지만 ???
전문가의 평을, 본인이 기대를 가지고 시도하는 기기를 평가 절하하는 언급은 좀 거북하군요.
나도 한 때 EMT930, GARRAD301 등 동시에 4대를 구동한 적이 있었는데 오디오 취미를 오래한 분들의 일관된 평은 잘만들어진 아이들러 구동 방식을 가장 높이 평가하던 군요.
단지 우수하게 만들기가 어렵다는 점은 있습니다. 만들기 가장 쉬운 방식은 벨트 구동 방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