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동안 변함없는 301과spu,삼극관파워와 풀레인지로 들어오면서,
승압은 정말 요상한 물건으로, 다 다른 소리를 내니 참으로 어려운 놈이며,아직도 완벽(?)한 해결이 안되는 상태입니다.최상의 조합이 아예 불가능한게 아닌가? 라는 아둔한 생각도 합니다.이 진형님의 글에 파워앰프와 스피커가 빠졌는데,제 경험으로 같은 시쓰템 즉 301,spu,아다지오에서 파워가 3극이냐?5극이냐?에서도 승압은 매치가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있더군요,스피커가 풀레인지냐,혼이냐,이건 완전 승압이 더 달라져 버리더군요,
이진형님의 파워와 스피커가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저도 어느게 더욱 잘 맞을지 모를뿐입니다. 어차피 저도 해결이 안된 상태지만,그래도 그 중에서 그게 가장 가깝게 좋았다,라는 정도 입니다. 막귀상태에서,참으로 오래전 첫 시작인 오르토폰T20은, 한참은 맹랑해서 좋았습니다, 피어리스 4629,241D,SL1, 그리고 BV33, 파트릿지7834,9708, 그리고,노든 일레렉트릭A,B 죠겐쇼우들,또한 우든 101, RS, 보택션55대1등 갖고있는것과 들어본 중에서,과연 내 시쓰템에서 어느 놈이 최상이냐? 참 요지경속입니다.피어리스의 멋진 고음,파트릿지의 살짝들뜬 현장감,WE의기품 ,노든 일레트릭의 편안함, 죠겐쇼우의 젊잖음,우든101의 차분함,우든Rs의 야생미,보텍션의 풍부한 양감,힘이 생각납니다.단점은 적지않겠습니다.
어떤곡에서 정말 들을만 하기도하고, 어떤곡에서는 단점을 여지없이 들어내고,몇 개 가지고 번갈아 듣는것도 귀찮고, 때로는 슈어 55의 자연스러움에 한없이 편할때도 있습니다.
부족한 경험이지만,대충 몇가지 써본 중에서 근사치가 있는지 작으나마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저에게도 고수님의 조언을 부탁드림니다.제 조합은301,SPU,2A3,755A 입니다.
즐음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