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앰프의 BiOS 전압을 주기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는데.
이 ⊝ VDC가 파형곡선처럼 오르락내리락 변화하여 PP 경우 4개 출력관의 측정시차 관계로 동일하게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여러 번 시도 끝에 맞췄다 해도 그 음질은 정숙 명료하나, 저역은 풍성함이 모자라고 경직된 고역과 중역의 건조함에 피곤 서럽습니다.
그래서 Ch 별 2개 편차가 2~5% 나게끔 주는 방법을 생각합니다. 10%는 우리 귀가 차이를 감지하기에 이 정도인가 봅니다.
1> 2% 경우는 양감이 커지나 고역에서 과다한 울림이 감지됩니다만, 저역은 풍성해지고 impact 생기고, 고역은 촉촉해지듯 덜 쏘고, 중역은 윤기가 살아나 음악적으로 만족해집니다.
2> 5% 경우에도 조금 달라져도 좋은데, 전대역대 밸런스가 켤 때마다 달라져서 그 이유를 찾느라고 한참 애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중간 % 등등 한번 해보시고 경험담을 나누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