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P 애호가 여러분!
빈티지 동호회에 올렸는데....글의 성격이 여기가 더 좋겠네요..!
여러 해전 부터 1219 를 잘 들었습니다. 다른 거랑 2가지로....
다만, 암이 자동이라서,....오래 듣다보니,
고장나서 암이 잘 말을 안듣게되었습니다.....허~~
그래서,
*** 듀알 1219 암이 무척 좋은 암입니다만,
심심풀이 삼아서 암을 드러내고 새로운 암을 앉혀보기로 했습니다.... ***
그 까닭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대략 크게 2가지로...
1. 정교한 독일 기계는 ...
보다 단순하면 고장나도 손봐서 쓸 수 있겠지만 ....요게
한번 틀어지니까...복구가 안 됩니다.
2. 듀알 헤드셀이 호환성이 조금 모자라서 ....
그리하여 턴 테이블의 기본에 충실한 본체는 살리되,
- LP 를 얹고,
- 암을 잡아서 바늘을 내리는 LP 플레이의 본연의 재미와
바늘의 호환성을 위하여 여러날 시간과 공이 드는 일거리를 만듭니다.....^.^
비옵니다....태풍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