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소폰 스피커입니다.
스피커로서 온전한 모양은 아니고 이 것을 인크로져에 수납해서 사용하는 반제품 상태입니다.
워낙 오래되고 험하게 보관된 것이라 외관은 허접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그런데 소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균형잡힌 소리를 내어줍니다.
6V6PP에 물려서 듣고 있는데도 고역에서 중역, 저역까지 굳이 흠잡을 만한 단점을 보이지 않습니다. 유닛들의 품질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잘 맞추어진 3웨이 조합의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2오옴에서 800오옴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임피던스 매칭 트랜스도 좋은 음질에 기여하는 바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식 모델명은 Harmonie-Stereo 입니다.
주파수 범위는 60Hz~17KHz
무게 4.1KG
이소폰 오케스터(Orchester)가 175마르크일 때, 110마르크에 판매된 제품이니 허접하다고 할 수는 없겠죠.
이 것은 마름모 꼴로 생겼지만, 직사각형 모양의 Melodie-stereo란 유사 모델도 있습니다.
혹시 눈에 띄면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하이앤드 성향은 전혀 아니지만, 편안하고 풍성하게 음악을 듣게 해주는 재주가 있습니다.
인크로져는 실내 구석에다 세로로 길게 나무를 데고 거기에 수납하는 형태입니다. 나무의 아래나 위 쪽에 구멍을 뚫어서 베이스리플렉스 타입으로 사용하는 설계도를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납니다. 벽과 나무가 한데 어루러져 인크로저가 되는 형태이죠.
스피커로서 온전한 모양은 아니고 이 것을 인크로져에 수납해서 사용하는 반제품 상태입니다.
워낙 오래되고 험하게 보관된 것이라 외관은 허접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그런데 소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균형잡힌 소리를 내어줍니다.
6V6PP에 물려서 듣고 있는데도 고역에서 중역, 저역까지 굳이 흠잡을 만한 단점을 보이지 않습니다. 유닛들의 품질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잘 맞추어진 3웨이 조합의 결과가 아닌가 합니다.
2오옴에서 800오옴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임피던스 매칭 트랜스도 좋은 음질에 기여하는 바가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식 모델명은 Harmonie-Stereo 입니다.
주파수 범위는 60Hz~17KHz
무게 4.1KG
이소폰 오케스터(Orchester)가 175마르크일 때, 110마르크에 판매된 제품이니 허접하다고 할 수는 없겠죠.
이 것은 마름모 꼴로 생겼지만, 직사각형 모양의 Melodie-stereo란 유사 모델도 있습니다.
혹시 눈에 띄면 한 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하이앤드 성향은 전혀 아니지만, 편안하고 풍성하게 음악을 듣게 해주는 재주가 있습니다.
인크로져는 실내 구석에다 세로로 길게 나무를 데고 거기에 수납하는 형태입니다. 나무의 아래나 위 쪽에 구멍을 뚫어서 베이스리플렉스 타입으로 사용하는 설계도를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납니다. 벽과 나무가 한데 어루러져 인크로저가 되는 형태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