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이스냐 필립스냐는 유닛의 금전적 가치를 좌우하기 때문에 의견을 달기가 상당히 조심스럽습니다. 제가 필립스 계열이라고 하면 자칫 제품의 가치를 평가절하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다른 분이 말씀하셨듯이 앞의 깔때기 모양새를 보면 자이스 계열이 아닌가 짐작이 들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필립스 계열의 깔때기는 이 것보다 더 넓게 벌어진 모양을 하고 있죠.
그런데 뒤의 프레임의 형태는 일반적인 필립스 계열의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참고로 올린 첫번째 사진은 12인치 자이스이콘 스피커의 프레임이고
두번째 사진은 필립스 8인치 유닛의 프레임입니다.
어느 쪽 프레임을 닮았는지는 쉽게 분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시의 스피커 유닛들은 판매업체가 자체 생산하는 것보다는 납품 받는 것이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쟈이스이콘도 RFT등에서 납품 받았다고 하고, 텔레풍켄의 유닛 다수도 이소폰 등에서 제공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딱 부러지게 어느 곳 제품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면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업체에서 납품된 것이라면 브랜드가 필립스이던 쟈이스이던 소리경향이나 특성은 비슷하겠죠.
다만 프레임은 회사별로 구분이 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의 유닛은 필립스회사로 납품된 유닛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른 분이 말씀하셨듯이 앞의 깔때기 모양새를 보면 자이스 계열이 아닌가 짐작이 들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필립스 계열의 깔때기는 이 것보다 더 넓게 벌어진 모양을 하고 있죠.
그런데 뒤의 프레임의 형태는 일반적인 필립스 계열의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참고로 올린 첫번째 사진은 12인치 자이스이콘 스피커의 프레임이고
두번째 사진은 필립스 8인치 유닛의 프레임입니다.
어느 쪽 프레임을 닮았는지는 쉽게 분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시의 스피커 유닛들은 판매업체가 자체 생산하는 것보다는 납품 받는 것이 대부분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쟈이스이콘도 RFT등에서 납품 받았다고 하고, 텔레풍켄의 유닛 다수도 이소폰 등에서 제공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딱 부러지게 어느 곳 제품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는 면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업체에서 납품된 것이라면 브랜드가 필립스이던 쟈이스이던 소리경향이나 특성은 비슷하겠죠.
다만 프레임은 회사별로 구분이 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위의 유닛은 필립스회사로 납품된 유닛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