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하게 여길 구경합니다 반가운 기기 그리고 글입니다 게르만 싸운드를 좋아 한지도 꼽아보니 근 30년 . 현재 저가 듣고있는 앰프는 마이학 v55 인티앰프[출력4w] 인데요 아주 자연스런 소리라 [,이소폰 오케스트라 에물려서] 만족해하고 잇습니다 앞으로 이곳에 종종 들려 조은분들과 교류하고 싶습니다
ㅎㅎㅎ 닭띠면 저하고 동갑같네요. 저도 게르만 계열을 무척 좋아합니다. 갖고있는 앰프도 모두 그 쪽 계통입니다. 브라운리시버, 토렌스리시버, 사바리시버, 텔레풍켄리시버에 스피커는 텔레풍켄 860 , 리복스, 켄톤, 듀알이고 동축으로는 지멘스, 이소폰, 텔레풍켄을 갖고 있죠. 제 장난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것 저것 조합해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마이학 들어봤는데...이소폰오케스트라와는 아닙니다만 조합은 이상적일 것 같다는 예상입니다. 전 아직 쏘는 맛을 즐겨 듣는 편입니다. 편안한 음질 보다는 흔히들 찰랑댄다고 하죠. 제가 듣는 조합으로 거의 만족하지만 특히 토렌스리시버와 텔레풍켄 HL 860이 제일 낫더군요. 감칠맛이 나요. 그져 듣고 있으면 빙그레 웃음이 나요. 듣는 음악이나 취향도 자기만의 색깔이 있는데 인제 찿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