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기 독일지멘스사의 LV 50   모노모노 인티형 앰프 입니다.
v69 나 v101  같은 19인치 랙장착형입니다
특이하게 c3m 관이 앰프당 전면부에 4알씩 들어가 있습니다
c3m 관이 특성이나 저잡음성으로 보통 요즘 300B 자작용  
초단 입력단에 에 많이들 사용합니다만.. 이앰프는 입력과
출력단 모두 적용 되었습니다. 내부부품은 지멘스 트랜스와
지멘스 사각오일콘덴서, 지멘스 탄소저항 등등 ...고급부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기판이 없는 하드와이어링으로 배선되어 있으며 모든 부품과 배선은 완벽하게 차패되어 있습니다
특히 앰프의 샤쉬와 사각 콘텐서는 는 크롬 함량이높은 재질의 금속으로 50년이 지난 세월이 믿겨지지 않게 반짝반짝 합니다.물량투입이 대단한 앰프 입니다
기기는 입력볼륨과 입력트랜스,진공관 증폭부, 그리고 전원부  3파트로
모듈화  되어 있습니다.
주 사용처는 1950년대  방송장비나 스튜디오 장비를 검사하기위한 기관의
검사용 앰프로 생산대수가 극히 적습니다.
부드럽고 단단한면서 풍부한 저음 과 부드러우면서 호소력있는 고음을 구사합니다.
정확한 출력은 모르지만  소리크기로는 다른 앰프에 밀리지 않습니다.
검사장비의 특성에맞게 저잡음 과 안정성 ,음악성 모두 두루두루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앰프의 볼륨이 특이한데 보통 볼륨(탄소)이나 에테뉴에이터(저항) 볼륨이 아닌
코일 저항을 이용한 셀렉터 볼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