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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TELEFUNKEN 085

by 전만두 posted Jun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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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iginal Message -----
> 작성자 : 조영순
> 작성일 : 2011년 06월 23일 (Thursday)
> 제 목 : TELEFUNKEN 085a
> 재즈,
>
> 올드락
>
>
> 보컬,가요,현악기
>
> 어떤지요?
>
> 소리스타일이 궁금합니다
>
> 자체내장파워로 울리수있는지요?
> ---------------------------
085  그 진짜소리는  무엇일까?
텔레풍켄  사  에서 원음의 80% 이상을 자신한다고 합니다.

물론 풀씨스템에서 한해서 말입니다.  지난 80년대 중반 그 풀씨스템을 꾸민적이 있습니다.

V72  74  등 라인단에 한체널당5대 와 볼륨 [슬라이드]1조 등을 거치는데.

그당시 국내 땜 쟁이들은 멘2가닥만 가지고 놀다가 갑자기3 가닥으로 해 볼려니. 이해가

잘 안된 모양. 애를 태우다.겨우 한사람을 만나 . 밤을 세워가며 셋팅을 완성하여 두근거리

는 가슴 달레가며  일청. 과연어땠을까요?  한마디로 완전 끈네 줍니다. 웨스턴 이나 알텍

등.. 극장용 의소리  즉 뚜리뭉쳐서뻗는소리 때리패는데는어느누구한테든 뒤지지않는그소

리 랑은  차원부터가 달리하였습니다. 즉  생 연주를 방불케 한 그 소리.

웅장함은 말할것도 없고 악기 하나하나 세세 하게 구분 됐으며. 특히 저음쪽 두리뭉실한 저

음 이 아니고   없는듯 있는듯 결까지 느낄수 있는저음. 그 어떤 오디오 에서 들어볼수 없는

저음은 아직까지  잊지못합니다.  생각해 보면 스픽이 우수 하다기 보다 앞단을 위시해

전체가 잘 마자 떨어진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왜 냐면 라인단을 거치지 않고69에

바로 집어넣어보니  일반적으로 듣는 벨볼일 없는소리. 그러니까  어떤스픽이던지

어떻게 울리느냐 요게 중요 한거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