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독일 오디오 & 독일싸운드

by 전만두 posted Jun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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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하면  합리주의. 완벽주의. 그러고엄격하고 강인함. 대체적으로 알고있는상식이

다.  결론적으로 독일오디오는 이 독일의 국민성과 닮아 있다는것이다.[내가보기에는]

독일오디오 로 음악듣기에 제법긴 연륜이 있는데. 맨 처음 이 기기들을 접해 보고는

나는 이런말을 핸바 있다.  이것은 사람이 만든것이 아니다. 저 하늘에서 누군가가 내려

와  만들어 놓고는 다시 올라갔다고 그 몇 가지 이유는.  너무나 정교하다는 점.나사못 하나하나가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정확함. 아무리 힘줘 돌려데도 도라이바가 빠가가 되도 이것은

전혀 쌩쌩한  이 단단함. 있어야 할것은 철저하게 다 있고 없어도 될것은 전혀 없는

군살이 절데없는  그 정교함. 계속말할려면 입 아프다.

애초 나는 모양만 보고  소리는 들어볼 필요가 없다 싶어 그 길로 열렬한 펜이되고

말 았다,  그리고  소리에 가장영향을 주는 트렌스와 튜브. 이것은 어떠한가
독일하면 세계최고의 합금기술이라는것은 자 타가 공인하는터. 트렌스 질에가장 영향이

큰 코아. 이것을 잠간 논해볼까한다. 옛 빈티지 독일코아는 거의 합금이다.

영구합금[ permanent alloy  =  permalloy]은 일반 철[ferite]보다 크기가 훨신 작아도

성능은 이를 능가 한다. 이중에서도 니켈[ni]성분이 50%이상함유 된것을 슈퍼퍼멀로이

라고 하는데. 값도 비쌀뿐 아니라 소리로서는 대단히 세밀하고 정교하며 긴 여운을

가진다. 그래서 승압용 . 또는 인터스테이지. 등에 쓰이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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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싸운드는 ?  한 마디로 군 살이 없다는것.  뭔가의 여운이 있으며

그 알갱이는 굵고 또렸하다.

가을밤 하늘에 빛나는 샛별 처름 낭낭하게 울려퍼지는 모차르트의 선율 .밝고 명랑한듯

하면서 자세히 들어보면 그 깊숙한 곳에서의 슬픔과 인생의 허무. .. 가 숨어있는

모차르트 의 선율과 닮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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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신 한때는 수많은 종류의 독일기기 를 접해 보았다.

그 중에서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일련의 기기  포노 부분 EMT 133[v83]

파워앰프에 maihak  v55. 볼륨이 두개씩 붙어있는 모노 모노임    이 둘은

독일 빈티지 애호가 들에게 최상의 앰프이며 동시에 굉장히 귀해서  선망의 대상이라고

함. 스픽은 이소폰 오케스트라. 이것은 빈티지 스픽중에서 가장대역이 넓다.

그래서 그런지 편안하지만  다소 퍼슥한 느낌도 있다. 아마도 자력이 떨어진것 아닌가

하는생각도 다소 들기도 한다 



미국의 소리를 두툼한 비로드를 입은 여인에게 비유한다면

독일은 얇고 하늘거려 속 살까지 훤히보이는 실크 잠옷의 여인 이랄까

여튼 두 나라의 소리는 확연히 다른 감이 있다.

미국이 일자형 여인이라면  독일은 s라인의 여인. 머  이런정도 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