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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7 09:28

필드에 관한 삭제된 글 --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이덕주
조회 수 2868 추천 수 0 댓글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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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ㄷ 님 이 올린( 제목?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

독일제 필드 유닛가격이 이베이에 고가로 거래된다는 건데
짝맞추기가 굉장히 어렵고 ......

( 유닛사진도 올리고 --글의 뉴앙스로는  본인이 보유한듯   )
 --  많은 덧글도 함께 사라져서 (조회수1000회가 넘어가는 글이었는데 )
       내용이 궁금하실분이 계실걸로 보여 올려봅니다


덧글중에는 대부분 독일제는 표기가 안되서 적정 전압, 전류량을 알수가 없기에
생산당시 추천 전압을 모르므로 적정 자력으로 울릴수없지않겠느냐
(웨스턴 555경우는 7V 에 1.5A?라고 표기되어있답니다 )
하다보면 전압을 올리다가 끊어먹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런 글이었습니다

올리신분의 의도도 모르겠고 삭제한 이유도 모르나
아무튼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재미 어쩌구한 글도 삭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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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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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대 2013.01.08 10:18
    왜 "" 삭제하였을까 ? 동호회는 "질"이 안좋다는 사실은 이미 수십차례 나온말입니다 좋은 정보를 올려주면 고맙다는 인사는 있어야하는데 오히려 깍아내리는데 급급하더군요 그러니 삭제하는건 당연하죠 동호회는 이기주의인자와 가면을쓴 질이 아주 안좋은분들이 많이있더군요 . 자아자득 "" 이라볼수있지요 딱, 한가지 사실만 말하고 " 여기서 사라질랍니다 남의글에 참견하여 시시비비 가중시키는일들이 비일비재한데 그분들때문에 오히려 동호회가 혼탁해집니다 그리고 이런말도 있읍니다 남탓말고 " 너나 잘해라 "" 그분들은 들어오지말거나 타인을 위해서 스스로 탈퇴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각종정보는 가급적 동호회에 기고하지않는게 좋읍니다 시간상 불편한게많고 , 각종 시비를 걸어오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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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주 2013.01.08 10:01
    여 회장님 나오셨습니까?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민사장님도 잘계시지요? 거기 언덕도 눈이 녹았는지요? 일단 먼저 통없이 들어보시고 그다음에 통을 만드시는게 어떠실런지요 통이 완성되었다는 말인가요? 풍문에 필드가 어쩌다해도 들어봐야하지요 잘알겠습니다 추운날씨에 빙판길이지만 한번에 전철로 갈수있는 광원 아트홀도 함께 가보려다 무산되었습니다 전선생님 RFT가 몇인치에 직류저항을 재보시면 대략이나마 전압계산이되겠네요 한개를 날려먹었다하시니 진작 알았더라면 좋았을것을 제가 다 아쉽네요 예선생님 전선생님 그렇게 느끼셨군요 대구분이시던가? 판매장터에서 눈에 익은 이름이었습니다 추가 알니코에서 느낄 수 없는 순수한 음악의 면모를 필드 스피커에서 느끼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 글쎄요 들어보지도 못했지만 그게 어떤소리인지 소수 매니어만 있다니 ...대충 짐작이 갑니다 제작 당시의 소리를 그대로 들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 유닛에 표기가 되어 있거나 이미 데이터가 공개가 되어 있어서 자력은 그당시 자력을 확보가능하고 댐퍼 엣지 콘지등의 기능도 제작당시 기능을 유지한다는 말씀이시군요 35년간 운영한다는분은 대편성이나 협주곡은 안듣는다 하신것같은데 오로지 현 바이올린이나 첼로 같은곡만 ~~ 짝 맟추기도 극히 어렵다는데 이베이가격이 한개 180만원씩하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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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주 2013.02.24 20:14
    어느분이 추구하는 소리입니다 저와 같은 목표라서 문장을 다듬어 봅니다 일반 빈티지는 현대 소스를 소화못하고 하이엔드는 옛날소스를 소화 못하지만 목표: 잘 셋팅된 ***은 옛날소스도 잘 소화하지만 현대소스도 잘 소화합니다. 추가 연주자 특성을 잘표현하여 누군지 금방 알게해주고 어느 가수다하고 누구 목소리인지 금방 알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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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주 2013.01.07 13:08
    동호인이 오랫동안 가지고있는 필드 유닛이 있습니다 독일산인건 확실하다합니다 메이커도(아마도 텔레풍켄?) 형번도, 어떤 전압 표기도 없습니다 -- 주변 동호인들에게 늘 한번 가지고가서 울려봐라하는데 감히 못하고있습니다 한분이 가져갔다가 그대로 반납 혹시라도 끊어지면 떠안야하는 불편함에서 그렇게했으리라봅니다 데이터가 어디에 공개되어있는지 알려주시면 그분께 찿아 보라고 하겠습니다 (어설프게 직류저항 측정해서 대략 전압으로 하긴 좀 그렇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필드소리 한번도 들어보지못했습니다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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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만두 2013.01.08 09:24
    예사장께서 지적을 참 잘하신거 같습니다. 저 생각도 그러합니다. 글 올릴땐 조금이나마 남들에게 유용한글을 올려야 되겠으며. 일단 올린글은 절대 지워서는 아니되겟지요. 정성을 다해 올린글은 댓글은 무었이며 또한 올린글에 대하여 한 질문은 또 뭡니까? 그기에 대한 답변은 없고 이상한 말만 하다 그도 모자라 지워버리다니... 이곳은 신사들의 모임입니다. 기본 예의를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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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구 2013.01.08 06:54
    이덕주 원장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넙쭙~꾸벅) 필드필드 하길래.. 저도 미제필드(12인치) 한조 구해서 효성동에서 들어볼 참입니다. 업는 땜쟁이 실력으로 전원부 몇일전 완성. 이제는 민사장이 통 맹그러서 선만 연결하면 됩니다. 미제가 됐던 독일제가 됐던 필드스피카 소릴 들어봐야 어쩐지 알지요?. 저도, 여기 소전에서 전원부 자료를 구했습니다. 예병수님의 말씀글에 공감이가는?...............말씀을 하셨군요. 원장님 인천오시면 효성동에 들리싶시요. 자판기 커피한잔 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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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수 2013.01.07 10:28
    커튼이 있습니다 올렸습니다 어라? 빛이 너무 강하네! 그래서 내렸습니다 이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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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크로 2013.01.08 11:30
    안녕하세요. 필드 데이터는 유명한 유닛은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면 데이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필드 시작하시는 분들이 그런 수고를 통해서 아시게 되었고 여기에 유닛 사진 찍어서 올리면 답을 찾을 수도 있구요. 마침 필드 유닛도 만드시는 김준님이 얘기를 해주셨으면 했는데 설명해주셔서 잘 되었다고 봅니다. 다만 이덕주님에게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남의 글을 직접 인용하고 거기에 의견을 달 때는 예의를 지켜 주셨으면 합니다. <그당시 자력을 확보가능하고 댐퍼 엣지 콘지등의 기능도 제작당시 기능을 유지한다는 말씀이시군요> 이런 글은 글을 올린 사람 입장에서 보면 유쾌하지 않습니다. 글 문맥을 보면 알니코에 비해서 자력 약화가 없다는 점을 언급 하고 있는데 세월이 감에 따라 손상될 수 있는 콘지나 댐퍼 등까지도 제작당시 기능을 유지한다는 식으로 확대해서 표현하는 것은 좀 문제라고 봅니다. 솔직히 모르고 그랬다고 보기는 힘들구요. 알고도 그렇게 표현 했다면 이건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썩 그렇습니다. 제가 이덕주님에게 글에서 무슨 잘못이라도 했는지... 나름 제가 경험한 것을 알려드린다는 차원에서 글을 올린 것이 잘못인지.. 아님 제가 글 내용에 기분 상하게 해드린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아니라면 이런 시비조의 의견은 좀 그렇습니다. 다시 이덕주님 글에 댓글 달고 싶겠습니까? 자꾸 소리전자에 게시판에 글 올리기가 불편해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오디오 생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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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주 2013.01.07 20:43
    김준님 감사합니다 명쾌합니다 ~~~ 몇인치인가가 중요한거구만요 15 인치는 20~30watt 12 인치는 10~20watt. 8 인치는 10~15watt 6.5 인치는 10 watt 이하입니다 (사진도 필요없고 , 이미 공개된 데이터있다해도 어딘지도 모르고 ) 다른분들에게 참조되라고 제가 다시 써봅니다 15인치 필드 20~30W 큰값인 30W를 기준합니다 P(W) = V제곱/R 즉 30= X제곱/ 1700 , X제곱= 30x1700 이제 X값을 구하면 되는거지요(구하고자하는 전압을X라고하였습니다) 5100=X 제곱 그래서 225V가 산출된것 -- 이게 맞는건지 전공이 아니라서 확신은 못하겠네요 (20W로 잡으면 대략 184V 입니다 직류저항이 1700옴으로 같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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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주 2013.01.07 11:30
    김태수님 전만두님 반갑습니다 전선생님은 삭제된 2개 글에 모두 덧글도 많이 하셨는데 삭제하니 좀그렇지요? 저도 웨스턴에는 그렇게 지워지지않게? 표기되어있다는걸 그글에 달린 덧글을 통해서 배웠습니다 낮은 전압으로 구동하는지도 알고요 이참에 내가한 덧글도 갑자기 없어질수있으니 잘해야겠다는것도 배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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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만두 2013.01.07 11:03
    ㅎ ㅎ 김사장님 비유가 멋있습니다`~~ 뎃글이 많으면 재미도 나고 배우는것도 많고... 이러는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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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크로 2013.01.07 12:41
    글을 지우신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낯설은 필드 유닛에 대한 거부감이나 그걸 왜 하냐는 식의 생소한 것에 대한 낮설어 하는 댓글이 올라와서 지운듯 합니다. 우선 필드가 짝맞추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보이스 코일 임피던스도 같아야 하고 필드 코일의 임피던스 같아야 하니 보이스 코일만 맞추면 되는 알니코 보다 짝 맞추기가 4배는 어렵지요. 이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적정 전압은 아주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유닛에 표기가 되어 있거나 이미 데이터가 공개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가 없는 경우도 필드의 직류 저항을 측정해서 대략의 전압을 알아 낼수도 있습니다. 이점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물론 모르고 태워먹는 경우가 생기기는 하지만 필드 처음 접하면서 생길수 있는 일이죠. 현대 스피커에 필드를 쓰지 않는 이유는 열 때문에 그렇습니다. 현대 스피커 유닛들이 효율이 낮아서 많은 출력을 요구하는데 이 출력의 대부분은 보이스 코일에서 열로 전환 됩니다. 그런데 필드는 필드 코일 자체에서 열이 나는데 이렇게 열과 열이 만나면 유닛이 불안정해기 쉽죠. 그래서 효율이 낮은 요즘 유닛에는 필드가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원부를 스피커 안에 만들어 넣어야 하는 원가 부담도 있구요. 또한 고효율의 네오디늄 같은 강자성체가 개발 되어 꼭 필드가 아니면 안된다는 절박함도 조금 덜어 졌다고 봅니다.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소수긴 하지만 필드 매니아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알니코에서 느낄 수 없는 순수한 음악의 면모를 필드 스피커에서 느끼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작 당시의 소리를 그대로 들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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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병수 2013.01.08 03:46
    이참에 할말은 해서 잘못된 관행은 요즈음 신문보면 정치권에서도 개혁을 수시로 이야기 하는데 우리 동호인들도 개혁 해야 한다는 취지로 몇자 적습니다. 우선 본문글에 대해서 덧글이 달리면 본문글 올린분은 진실하고 성의를 다해서 질문에 답하거나 질문글이 아니라도 알맞는 화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덧글은 다른분의 글이므로 절대 지워서는 않되고 또 그럴 권리도 없다고 생각 합니다. 글 지우면 프로그램 상으로 덧글까지 지워 지는데 그 때문이라는 것은 변명에 불과하며 그럴려면 덧글 붙기전에 글 지우던가 덧글 붙은후 지워야할 불가피한 사정이 생긴다면 재목과 덧글은 그대로 남겨두고 본문글만 지우고 그 지운 자리에 새로 생긴 사정을 이야기 하면서 덧글 쓴 분들에게는 양해를 구한다는 글을 올려야 하는것이 기본적 예의이자 상식 아닐까요? 그런데 위의 최xx님은 그러지 않았으며 얼마전에도 저도 덧글 달고 여러 사람이 덧글 단것을 지워버려 그후 그분의 다른 올린글에 덧글로 그점을 지적 했더니 변명으로 일관 한적이 있었는데 그러고도 이번에 또 지웠습니다. 이번 글에도 저도 유용한 지식을 정성을 다해서 덧글로 달았는데 없어지고 나니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위의 덧글 단분중에 최xx님과 친분이 깊은분이 있는줄 저도 잘 압니다. 그분은 그분을 상식적인 선에서 옹호하는 내용의 이야기를 하셨는데 사람은 누구나 선악의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우는 어느면의 발로인지 깊이 헤아려서 잘 설명해야 했을 것으로 판단 합니다. 글 지운분은 독일산 여러 부품등을 이곳 소전에서 많이 팔아 왔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는 그동안 올린 글 중에는 자기의 판매 목적을 위해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의도적 으로 올렸다고 의심되는 글도 여러번 본적 있습니다. 오래동안 참았지만 이건 아니다 싶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자는 취지로 쓴 글이니 이런 시각도 있구나 하고 다르게 생각하는 분은 너그러이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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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크로 2013.01.07 14:25
    일단 사진 이렇게 저렇게 찍어서 한번 올려 주세요. 답이 아무래도 쉽게 나오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직류저항으로 전압 에측 하는 것이 위험하거나 불확실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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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주 2013.01.07 16:14
    필드유닛이 제것이 아니기에 일단은 울리고 싶으시면 그렇게라도 하보시라 전하겠습니다 - 필드에 목매있지는 않으신분이라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릅니다 이미 공개된 데이터가 어려우시면 ... 예를 들면 120V면 직류저항이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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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 2013.01.07 19:59
    전자석부분의 전력은 보이스코일의 기전력을 발생시키기위해 스피커구경별로 전력이 다릅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15 인치는 20~30watt 12 인치는 10~20watt. 8 인치는 10~15watt 6.5 인치는 10 watt 이하입니다. 제원을 모르는 스피커의 필드코일저항을 측정해서 계산해보시면 알수있으며 계산치보다 10% 낮은전압에서부터 조금씩올려보면서 적정전압을 찾는방법이 안전할겁니다 예를들어 15 인치 필드저항이 1700 옴일경우 30 와트의 입력전력은 225볼트 일때이므로 200볼트부터 조금씩 올리면서 음질과 필드코일의 안전온도(표면에 따뜻할정도)발생시 전압의 타협점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참고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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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구 2013.01.08 11:36
    언덕길 문제업슴더.. 민사장 요세 출장 다니느라 정신업슴더. 두조를 구입중 한조가 박살나서 반품하고 한조의 주인장은 저와 민사장 것입니다. 통은 민사장이 알아서 맹그러 본답니다. 들어보아야 어떤지 겨울 심심풀이 오징어와 땅콩입니다. 올 겨울은 요,필드를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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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주 2013.01.08 11:52
    아 싱크로님 그러셨군요 미안합니다 잘못하신건 없구요 확대해석한 잘못이 저에게 있군요 (제작 당시의 소리를 그대로 들을 수있다는 장점도 있구요 -- 여기에 대한 저의 임의적 확대 해석한것에 사과 드립니다) ;자력을 유지할수있다 = 제작당시 소리를 그대로 들을수있다 ( 댐퍼,엣지, 콘지등 기타조건은 제외) 다시 질문드립니다 유명한 필드 유닛 자료 어디를 찿아보면 자료를 구할수있을까요? 추가 여회장님 필드 좋은 소리 맹그러 들려주세요 저도 따라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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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구 2013.01.08 12:49
    이 원장님 시간나시는데로 놀러오세요. 민사장과 올해는 요,필드로 가지고 놀려고 아주싸게 구입했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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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크로 2013.01.08 14:43
    입맛에 맞게 필드 유닛만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사이트는 없는 걸로 압니다. 공부하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는 거지요. 유닛 형번으로 검색하고 필드 코일 스피커로 국문과 영문으로 구글 검색하고 해서 찾아야 합니다. 제가 직접 써본 유닛들은 클랑 8인치는 70v내외 유닛마다 표기되어 있고 필드 코일 사양이 조금씩 다르니 알아서 조정하면 되구요. 클랑10인치는 120V 텔레풍겐 10인치는 약 100V 클랑 12인치 KL42006은 220V 내외 그라츠 8인치는 60V 대충 생각나는 것이 이정도네요 오래전에 했던 거라 이름이나 전압이 가물거리는 것이 몇개 더 있는데 기억이 잘 안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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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주 2013.01.08 16:42
    싱크로님이 여러종류를 써보셨군요(5개 이상 + 몇개:확대 해석 아니지요?) 잘알겟습니다 지금도 필드만 쓰시는지요? 괜히 궁금해지네요 -- 답안하셔도 됩니다 클랑 8인치는 70v내외 그라츠 8인치는 60V 클랑10인치는 120V 텔레풍겐 10인치는 약 100V 클랑 12인치 KL42006은 220V 내외 구경클수록 전압이 올라가는군요 김준님이 알려준대로 직류저항을 계산하면 8인치는 60V에서 70V 대략 281옴(15W 기준) 10인치는 100V에서 120V 12인치는 220V 대략 2420옴(20W 기준) 큰 흐름은 인치가 커질수록 전압은 높아지는데 생각보다 차이가 크네요 유닛 크기에 따른 직류 저항도 큰 차이이고 (60볼트에서 220볼트면) 한번도 안들어본 분에게 좋은 참조가 되면 좋겠습니다 (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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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 2013.01.08 19:19
    종종 나오는 질문이 필드스피커의 소리와 자석타입의 차이는 뭔가요??? 하고..... 참 어려운 질문 인것 같습니다. 언젠가 서대문역 인근의 김치찜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노부부의 다툼소리를 들었습니다. 영감님이 화가 잔뜩나셨고 할머님은 몸둘바를 모르고..... 영감님왈... 에이 나쁜 놈들 다 썩은 김치를 먹으라고 주네..... 근데.....맛있게 먹고 나오는 나는 무었이던고?????? 자석이든 전자석이든 어느정도의 소리는 다 울려 줍니다. 다만..... 소리가 아닌 음악으로 가슴을 저며오는 감동은 아무나 느낄수는 없답니다. 비록 그것이 자석이든 전자석이든 무었이든간에.... 웨*턴이든 클***이든 소위 명기라는제품을 가지고도 제대로 울리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정상적인 방법에따라 제대로 된 길을 찾아가면 비교적 경제적인 가격으로도 연주자의 혼을 느끼기에는 충분할겁니다. 한때 왕성하던 이곳의 가치는 먼저 경험한자들의 경험담이 후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었지만 이상한 댓글과 시빗성 공격으로 황폐해지는걸 지켜보면서 안타가움을 느낍니다. 각부분별 주옥같은 경험담을 활용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이곳에는 좋은 길들이 널려 있습니다. 부디 겸손해지시면 그 좋은 지식들이 자신의 피와 살이 될수도 있답니다. 음악이 좋아 오디오의 취미에 빠졌지만 결국 소리 타령에 정작 중요한 참 음악은 듣지도 않는다면 과연 오디오 마니아라고 할수 있을까요??? 믿거나 말거나....잘생긴 에프엠 라디오와 혼을 흔드는 한발의 스피커면 음악의 천국에서 살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모든분들이 득음하시길...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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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주 2013.01.08 22:08

     

    갑자기 모노튜너에 필드 스피커 한발 이런 구성이 어떻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경제적인 가격에 연주자의 혼을 느낄수있기를 바라며 .....

     

     -- 대형이 아닌 쬐꼬만 플레인지 필드 모노 시스템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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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대 2013.01.10 10:40
    두세번은 몰라도 많은질문은 상대방의 시간을뺏는동시에 답변자는 비록옳다할지라도 섣불리 답을 주지못하는 경우가 많읍니다 그래서, 상대방을 곤란하게 만들지요 너무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가 되지맙시다 모자란 지식을 채울수있는 방법은 아마존 닷컴 ㅡ book 에 가시면 자료책이 있읍니다 번역는 정당한 댓가를 치루고 변역소에 맡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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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주 2013.02.03 21:46
    V72 / 220H / 25K -- 초크에 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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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주 2013.02.06 11:46

    전압이야기가 나왔으니 첨부합니다

     

    독일 기기(앰프)경우 50HZ인데 국내는 60Hz이니 전압을 240V 220V등등 기기셀렉터(앰프)를 어디에 두어야하나 이런 생각해보신분에게

    참조가 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관을 제거하고 소켓에 히터전압을 체크하여 적정전압인지 확인하고 거기에 맞는 기기전원 입력셀렉터를조정하면 됩니다

    대부분 다 맞춰서 사용하실줄 압니다 -

    진공관은 약간의 전압차이는 소리에 무관하고 진공관은 전압오차에 대해 내구성이 상당하다고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

    예) EF804S 히터전압은 6.3V로 허용오차가 5%입니다 (계산해보면 5.985볼트에서 6.615볼트사이로 허용하지만 6.3볼트가 가장 적정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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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주 2013.03.04 12:54

    네트웍에서 2uF차이가 별문제 안된다?? 저는 차이가... (코일을 그냥 두고 콘덴서 용량이 변하면 차이가 큽니다)

     

     단서를 달기는 했던데

    -- 코일로 맞추면 된다??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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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주 2013.03.13 10:01
    누가(지인) 들었는데 좋더라하면 따라해보고 싶더라도 직접 들어보고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지인이 들으셨다는 앰프구성대로 하시고 출발하시는게 쉬운길이라고 생각안하시는가봅니다 (즉 다시말해서) 최소한 트란스와 관구성 이렇게 만들어도 본인시스템과 다른부분이 있으니 수정해야할부분도 많지않겠나요? 가격 구애받지않고 하시겠다는분은 본인 생각대로 꼭해보실것 같은데... 어찌보니 조언해줘도 결국은 본인 생각대로 다해보는 분이 제대로 오디오취미를 즐기시는듯하여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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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덕주 2013.03.20 13:01

    소전에(소리전자에-최근에야 이말이 줄인말이란걸 짐작했음) 오래전에 덧글로 올라온글입니다

    --최근에 플레이트 초크사용 프리에 관심을 두면서 다시금 생각해볼만한 글이라서 찿아올려봅니다

    245앰프라면 보통 5K옴 1차에 전류는 50mA 정도 되는 트랜스를 사용했을 듯 합니다.

    중요한 점은 1차 임피던스와 전류 허용값인데, 관 내부저항이 245에 비해서 2A3과 300B가 좀 더 낮습니다.

    2A3, 300B 모두 5K옴 1차값을 사용할 수는 있지만, 출력이 낮아집니다. 반면 배음은 조금 증가하고, 저역 쪽으로 조금 밸런스가 이동합니다.

    관마다 스펙 데이타 쉬트를 보고 플레이트 전압과 전류량을 트랜스 1차에 맞춰서 조정해서 설계해야 합니다.

    더 중요한 문제는 전류 허용값인데, 245용이라면 약간 낮을 수 있습니다.

    혀용전류값이 245<2A3<300B 순으로 높아야 하는데 모자르면 자칫 자기 포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기포화가 되면 저역이 잘 안나오고 음이 뭉개집니다.

     

     ================================================================================

     

    -----> 임피던스가 5K인 출력트란스와 3K인 트란스는 어떤게 더 헨리수가 높을까요?

           관의 내부저항이 높은관일수록 높은 임피던스의 출력트란스를 사용할까요? 낮은걸 사용할까요?

          물론 상관안하고 전류량만 맞는걸로 사용할수도있으나 소리가 어떠하리라는 윗글을 보시면 대충 짐작하실듯하네요

     

  • ?
    이덕주 2013.03.25 07:47

     

     

    주변동호인이 최근에   플레이트초크에 관심이 있는지라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가던중에  

    부품이 생각이나서 찿아보니 마땅한건 없지만 실험한다는 생각으로   (순전히 부품이있어서 시도한것)

    전류량은  2.7mA  흐르는 진공관 플레이트에 부하로    9H  5mA 초크와  47K 조합을 해봤습니다

    (작은 몰딩된 초크로 프리케이스 안에 2개가 쏙 들어감 - 아주아주 먼옛날 구해놓은것임)

    엄밀한 초크부하가  아니지만 새로운 맛이 나네요

    관에 딱맞는 초크를 구하기가 ~~~

     

    청감상에는 힘을 빼는 과정이 필요할걸로보입니다 -  더군다나     JBL LE8T라서인지 좀 강하네요

     

    주 : WV2a 처럼    E80CC에    4.8mA 흘리는것  아닙니다     다른 관을 사용하고    2 .7mA흘리는것입니다

     

    추가

    이제는 귀차니즘으로 튜닝에 잔머리를 굴립니다  간단한걸로 할수만 있다면 하고말입니다

    스위스 어쩌구에서 만든 단심 비싼선재를 부품에 붙어있던걸 떼내서 이용하고 , 관바꿔치기로 대충합니다

    박스플레이트나 대머리관은 이상하게 안어울리네요 반짝이 독일산 플레이트 관도 그렇고 

    이러니 독일산 스므드 플레이트는 사용해보고 싶은마음이 없네요

    --도데체 비싼관들하곤 궁합이 안맞는건지  내취향이 이상한건지 ~~~

     

    회사마킹이 지워진 5814와 미국산 큰 리브드 플레이트조합이 그런대로 이네요   

    더이상 만지기 싫은게 어느수준까지되었다고 생각하는지  귀찮아서인지

    이제 관심있다는 동호인이 만든 자랑하는 프리와 (여러종의 초크를 시험해본 모양입니다 이건 초크 저항 조합이 아님) 

    비교시청 할까싶네요  

    ------  몇일 전기를 먹였더니 좀더 안정화 되는군요  (동호인 초크부하프리 튜닝이 끝났다고 )

     

     

  • ?
    이덕주 2013.03.31 19:05

    안정화가 늦는 원인이 러시아제 부품으로 생각되어서

    - 나원참 매번 켤대마다 한시간정도지나야 되니 (몇일간 지켜봐도 줄기미가 안보입니다  제법들어줄만한데....) 

     

    못기달리고 교환해 버렸습니다   에궁  소리요?   교환된 용량이 제법큰거라서   ~~~  뉴앙스가 좀 달라졌지요

    허용전압도 문제없고 해서리  2~3년전에 시험하고 처박혀있던  비싼걸 잘써먹었습니다

  • ?
    이덕주 2013.04.03 10:34

     

    러시아부품을 바꾼뒤 다시 소리가 바뀌어 여러관을  시험한 끝에 사용안해봤던  스므스플레이트 독일관으로 듣기로하였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나 떠오르거나  잊고있던 적합한 부품을 찾지않는한 이대로 갈것 같습니다

     

    동호인이 만든 플레이트초크프리와 비교시청도하고 의견 교환도  했습니다

    갈 방향이 대충 정해지는 군요  당분간 재미난 거리가 생겼습니다

     

  • ?
    이덕주 2013.04.07 21:04

     

    결국 잊고있던 부품을 찿게 되서 일부 수정하고  회로도 잠간 변경해봤으나  동호인처럼의 회로보다

     나 나름 회로가 더맘에 들어 도로 원래대로

    (일단보유부품으로 승부를 걸어봐야 할듯, 또 전원트란스 전압도 달라서 높은 전압을 따라 맞출수가 없네요 ) 

    동호인이  쓰는 부품을(트란스) 똑같이 구해서하긴 그렇더라구요 -  확 땅기지않아서겠지요

    나름 에너지감이 좋긴하던데 ,,,, 좀 과장되고 지나친 감이 있어서

     

    또한  진공관도 .....    회사마킹이 지워진 5814와 미국산 큰 리브드 플레이트조합

    (쓰고싶은 부품은 이미 만들어진 프리에서 떼내야하므로 그렇게는 못했지요 )

     

    아 지겨운 튜닝 ~~~

    시정수를 약간 변경해보려 부품 구매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오디오 중독 ~~~~

     

    대충 어떻게 변화한다는걸 알지만   동호인의 무언의 압박  삐질까봐 - 사실 동호인이 쓸것도 아니고 내시스템에 쓸건데 ~~~       

     

    저항 하나 바꾸는건데  이리 하기싫은지    

    꼭 해보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것 같은 느낌

     

    -----> 역시나 원래 제 나름 회로 시정수로  되돌아갔습니다

              동호인 해보라는 방향으로 시정수를 변경하니 ---- 모범생같은 맹숭맹숭하니 많이 식상한  맛   

               제 나름회로는 오랫동안 튜닝한 회로라서그러나? (저항를 보니 일부러 2개를 직렬로해서 맞춘부분도 있음)

                매력있는 에너지감있는 그러나 과장되지않는 수준 , 현도  웬만하고 피아노 매력있고 , 목소리좋고 이런게 좋아서 원래대로  

               요번은 왜이리 부품 한개만 바꿔줘도 확  차이가 나는지 재미납니다 (저항하나 바꿨을 따름인데)

               허지만 동호인과 정보교환으로  전원부를 변경한게 큰 수확이었습니다 -----부품을 가지고있던게 생각나고 찿은게 행운

               (동호인이 공개를 꺼려하는 걸 어르고 달래서 비교시청하려 가져왔는데 다행인지  접촉불량이 의심되어 내부를 보게 되었고

                눈에 띠게된 부분이 있어서   물어보니 순순히 답해줍니다

                아마도 내부를 못봤으면 물어보지도 못했겠지요   -----비교시청하러 가져오라니 부셨다고했음  훨 ~~~)

              

               담에 비교 시청요청이 있을경우만 들려 줘야겠습니다 (동호인에게  전 내부 공개 안할겁니다 - 그가 전염시켰지요ㅎㅎㅎ  )

     

               이제 회로도와 내부를 기록으로 남기기로 합니다

               하도 왔다갔다하면 나중에 어떻게한지 모르고 반복해서 하기 쉬우므로......

     

    ===========================================================================

    로그인도 힘들고   글 올리기도 어려워진 소전   자꾸 덧글에 첨가하게됩니다

    지금까지 제글을 꾸준히 봐주신 분이 계신걸로 짐작되어  쓰게되었습니다

    -참조로  이 프리는 자작 6BQ5싱글에 (출력트란스는 구룬딕 8K짜리)   연결되어 JBL LE8T에 듣고있으며  

     

    소스는  튜너를 주로 사용중입니다

     KBS FM을 주로 듣습니다 - 값으로만 따지면 튜너값이 제일 비싸네요

    프리도 생각해보니 싼것도 아닌 기성 상품   새것  프리사서  맘에 안들어 다 들어내고 전원 트란스와 셀렉터, 노브,  입력 몇개 RCA단자만 썼으니

    케이스만   휴 ~~~       자작이 비용이 덜드는것 같아도 은근 ~~ 케이스나 샤시가 차지하는 비용이 많이 듭니다

     

    추가

    가능성이 보이니  나중에 심심해지면  부품을 더도말고 한두개만 

    머리속에  어떤걸 어떻게 바꾸어야 하겠다는게 딱 ~~~   모처럼 이렇게되니  얼마나 재미있는지

     

     

      

  • ?
    이덕주 2013.04.14 19:08

    일요일    묵직하고 단단하기만 저음의 유혹에만 빠져있는것 같아   (깔끔 ,단정)

    이건 아니지 과장된거잖아 하고  바꿔지길 기대하며 준비해논 2개의 부품을 각각 교체했습니다

     

    즉

    피아노의 페달링이 잘 안느껴지잖아하고 (여운이 길고 작고 울림이 크고 작고하는게 ....)

    또 공간감이 있지만 솜털같은 공간의 채우는듯한 요런맛이 없잖아

    2개의 부품합이 8천원 새것이라서 반나절을 들어보니  으흠  괜찮아졌네

     

    아 ~~ 그래도 아쉬움이 보컬은 밝고  시원시원하니 좋으나  EL95 시스템보다 (스피커가 다름)   감정 표현이 딸리네

    ====>    지터 제거에 DA콘버터까지 사용한건데  스피커 탓인가 소스 탓인가 모르겠네요

    이 시스템만의 매력을 살려야할텐데 자꾸 비교가 되네요

    감정표현을 살리니 조금 대역 발란스가 흐트러지긴하던데 <====증폭도가 좀더 높은 바로전에 사용하던 프리를 다시물려볼까?)

     

    종합점수는 새 프리가 좀더 높은데...

    당분간 그냥듣자 (새부품의 에이징을 염두에도 둔 자기 최면입니다)

     

    월요일새벽  출근전에 두시스템을 번갈아  비교해서 들어보니

    새로운 프리에 JBL LE8T 를 사용한 시스템이 더 현실에 충실하게 느껴지네요 (해상력과 균형감)

    EL95  텔레풍켄시스템은 현실에서 다소 이탈된 매력으로 튜닝된듯하게 느껴집니다

    (새로운 프리에 관심 쏟기전에는  요게 훨 좋다고 느꼈는데  간사하기도하지

    ...요것 원위치 시키는건 좀 보류할까 싶네요 두 시스템이 같은 경향이면 재미가 덜하니...)

     

  • ?
    이덕주 2013.04.17 09:49

     

    자꾸 새 프리 시스템에 손이 가는 자신을 보며

    잘 들었던 EL95시스템을 견주어 듣게 되면서 좀 수정해야겠다는 생각이  이른 아침 청취시에 들기에

    곰곰히 손쉬운 돈 안드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여러 종류의 정류관을 꼽아본  노하우를 적용해보기로 합니다

    (잘 튜닝해서 듣던 정류관이 수명이 다해서 여러 다른 종류의 정류관을 사용-또  같은 5Y4G라도 여러 형태를 사용해봄) 

    그래서 현재 일차 당첨된건 Phlico 각인 5Y4G 

     

    소란스럽고 그렇치만 맛이 진한, 양념이 강한 걸 , 보칼에 맛갈스러움을  둔걸 ===>여러 장르로  양념이 다소 덜배인 쪽으로 바뀌길 기대하면서

    일단 어나운서 목소릴들어보니 일단을 그런쪽이라  기대치 하안선은 통과한듯합니다

    여러 장르 음악을 좀더 들어봐야겠지요  과연 감정이 팍 실린 보칼을 다소 희생하야하나 싶기도 하니 손 쉽게 되돌아갈수도 있겠지요

    ===>정류관만 바꾸면 되니까요

     

  • ?
    이덕주 2013.04.20 22:18

     

    보유하고있는 5Y4G  조금 다른 형태  3가지를 찿아 꼽아보다가

    보관함에서 우연치않게 눈에 뜨인 274B   

    ===>5Y4G와  먼저 사용하던 정류관 의 중간 성격으로 거기에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옵니다

     

    --믿거나 말거나  전 별로 신경안씁니다 ,  해봤는데 아니더라 우겨도 제 경험을  알아달라고  주장하지않습니다

        (정류관이 무슨 차이가 있냐는 분~~ ,   5Y4G라는 같은 형변이면 같은 소리지~~~ ,

           생산시기나 형태에 따른 차이가 없다는 분~~~ 있으시잖습니까)

     

  • ?
    이덕주 2013.04.27 09:47

     

    양념이 약간 가미된게 더 마음에 드는지라 정류관은 5Y4G에서 도로 원상으로 되돌리고 =   EL95앰프

     

    JBL LE8T에 연결된 프레이트에 초크를 첨가한 프리에 전원선을 노이만선에서 미국산 주석도금선으로 변경 좀 중립적인 소리에서

    양념을 가한 소리로  그러고나니 1950년대 12AU7이 좀 흐리멍텅한것 같아서 텔레풍켄 각인 12AU7로 교환

     

    요 변경한 프리를 오후엔 동호인집에 들고가봐야겠습니다

    (봄나들이 염가 대방출도   아니고 비교시청회를 빙자한  세일도 아니니 나를 위한 프리이니 맘 편하게 갑니다 )

     

    전원선 하나로 소리가 바뀔택도 없다 하시는 분은 아무선이나 쓰시면 되니 맘 편히 오디오생활 하시면 되고요  --- 아니다 아니다 그러지마세요

    -->자아도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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