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너에 정신이 팔려 이것저것 주워듣고 있습니다.
이번에 큰 맘먹고 매킨75를 구입했지요.
역시~ 이름 값을 하는것 같습니다.
해상력이 있으면서 호방하고 좀 굵은 그런 음색이군요.
리얼해서 바로 앞에서 첼로의 활시위가 긁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조금 부드러웠으면 하는데 ..
역시 오디오기기는 100% 만족하는 기기는 없는듯 합니다.
좌우지간 만족하는 편입니다. 점수로 치면 90점 이상이군요.
제 나팔은 AR3 가 메인입니다.
이제껏 오디오기기를 그렇게 많이 교환했어도 허접한 중저가위주로
들여 놓다보니 매킨토시를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고 이제사 튜너지만
매킨 동호인이 된 것 같습니다.
이 75를 들으면서 評처럼 매킨이 추구하는 음색을 알 것도 같습니다.
75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좀 알고 싶습니다.
MR78과의 음질차이는 어떠 한지도 알고 싶고요.
한 수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음악생활들 되십시요.
- 춘천에서
이번에 큰 맘먹고 매킨75를 구입했지요.
역시~ 이름 값을 하는것 같습니다.
해상력이 있으면서 호방하고 좀 굵은 그런 음색이군요.
리얼해서 바로 앞에서 첼로의 활시위가 긁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조금 부드러웠으면 하는데 ..
역시 오디오기기는 100% 만족하는 기기는 없는듯 합니다.
좌우지간 만족하는 편입니다. 점수로 치면 90점 이상이군요.
제 나팔은 AR3 가 메인입니다.
이제껏 오디오기기를 그렇게 많이 교환했어도 허접한 중저가위주로
들여 놓다보니 매킨토시를 한번도 들어보지 못하고 이제사 튜너지만
매킨 동호인이 된 것 같습니다.
이 75를 들으면서 評처럼 매킨이 추구하는 음색을 알 것도 같습니다.
75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좀 알고 싶습니다.
MR78과의 음질차이는 어떠 한지도 알고 싶고요.
한 수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음악생활들 되십시요.
- 춘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