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월은 헨델/메시아를 파이오니아에는 LD, 슈튜더에는 CD, 토렌스에는 LP 걸고 듣고 또
들었습니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혼성 4부 합창 등 성악과 합주가 어울어져 펼쳐지는 좋은 음악인걸 예전에 미쳐 몰랐었습니다. 공동 번역 성서 정리하여 가사 음미와 함께하니 가슴에 닿는것도 전과는 달랐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베토벤 9번 교향곡 집중인데 LD 에서 보여지는 카라얀에서 새로운걸 느낍니다.
짧은 지휘봉을 쥔 오른손 보다는 왼손의 움직임, 파란눈이 번뜩일때는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오래전 한국 연주 방문시 호텔의 소음 문제로 좌우, 상하 방을 모두 비웠고 묵는 방은 새롭게 꾸몄는데 하룻밤 자고 일본에 건너 갔다는 이야기가 마땅치 않았는데 마지막으로 연주된 LD 보고는 (확실치 않음)생각이 달라졌습니다.
70여분 연주를 암보로 지휘하는 카랴얀도 대단하지만 악보들지 않고 부동자세의 합창단,
패닝, 줌 등 요란하지 않는 카메라 등 모두가 새롭고 경이스럽습니다.
[그림 설명]
* 상좌 - 카라얀 지휘 LD (1989-1990년 녹화연주 같은데 1992년 구입, 10년 넘게 기다린셈?)
* 상우 - 피아노로 연주한 LP
* 하좌 - 카랴얀 지휘 LP
* 하우 - 칼뵘 지휘 LP
* 우상 - 1983년 카라얀 지휘추천 CD 이지만 감동 2% 부족
* 우중 - 제르킨 피아노 오자와 지휘, 코랄환타지(자주 듣는 편)
* 우하 - 음악 듣기에 필수인 악기별로 악보가 있는 총보.
들었습니다.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혼성 4부 합창 등 성악과 합주가 어울어져 펼쳐지는 좋은 음악인걸 예전에 미쳐 몰랐었습니다. 공동 번역 성서 정리하여 가사 음미와 함께하니 가슴에 닿는것도 전과는 달랐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베토벤 9번 교향곡 집중인데 LD 에서 보여지는 카라얀에서 새로운걸 느낍니다.
짧은 지휘봉을 쥔 오른손 보다는 왼손의 움직임, 파란눈이 번뜩일때는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오래전 한국 연주 방문시 호텔의 소음 문제로 좌우, 상하 방을 모두 비웠고 묵는 방은 새롭게 꾸몄는데 하룻밤 자고 일본에 건너 갔다는 이야기가 마땅치 않았는데 마지막으로 연주된 LD 보고는 (확실치 않음)생각이 달라졌습니다.
70여분 연주를 암보로 지휘하는 카랴얀도 대단하지만 악보들지 않고 부동자세의 합창단,
패닝, 줌 등 요란하지 않는 카메라 등 모두가 새롭고 경이스럽습니다.
[그림 설명]
* 상좌 - 카라얀 지휘 LD (1989-1990년 녹화연주 같은데 1992년 구입, 10년 넘게 기다린셈?)
* 상우 - 피아노로 연주한 LP
* 하좌 - 카랴얀 지휘 LP
* 하우 - 칼뵘 지휘 LP
* 우상 - 1983년 카라얀 지휘추천 CD 이지만 감동 2% 부족
* 우중 - 제르킨 피아노 오자와 지휘, 코랄환타지(자주 듣는 편)
* 우하 - 음악 듣기에 필수인 악기별로 악보가 있는 총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