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여러분, 안녕 하세요 !
제가 오래 전 미국 출장 시 고종 사촌 집에서 하루를 묵은 적이 있었는데 TV음이 국내에선 들어본 적이 없는 마치 영화관에서 듣는 것처럼 웅장하게 들렸습니다.
그리고 오디오 메인이 메킨(모델은 기억나지 않음)이었는데 저도 오디오를 즐기는 입장에서 시청해 보았는데 웅장하면서도 스케일이 큰 음향에 순간 나도 이런 장비 한번 구입해 들어보았으면 하고 마음이 끌리더군요.
바삐 살다보니 틈이 없었는데 근래에 소리전자 장터에 저렴한 메켄 제품이 이따금식 매물로 나오더군요.
요 얼마 전에 메킨 C24 프리앰프를 구입해 사진에 나와 있는 뮤지컬피델리티 P270에 연결해 보니 놀라울 정도로 섬세하고도 군더더기가 걷힌 해상력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위 파워의 본래 짝인 P172, 진공관 프리, 기타 중급의 TR프리 연결 시 비슷했으며 항상 불만이었는데 지금은 FM이나 CD, DVD 등 모던 소스가 달콤하게 듣깁니다.
여기까진 서론이었고
본론은 메킨 사용자의 공통문제인 전면 유리 파손 및 검정색 인쇄가 일어나는 버블 현상에 대한 수리방법입니다.
최신 모델은 로이코에 의뢰하면 되겠지만 문제는 비용입니다.
저도 위 모델 유리판넬 구입의뢰해 보니 오래된 모델은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자 지금부터 저의 C24 복구에 관한 정보입니다.
- 유리 뒷면의 검정색이 얇은 시트지 인줄 알았습니다.
- 살짝 떼어보니 금박 글자는 그대로 유리에 붙어 있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 그래서 물에 불려 조심스럽게 떼어보니 글자도 같이 떨어지더군요.
- 눈앞이 캄캄
- 수리점 정보(소리전자, 실용오디오 등)로 문의해 보아도 소용없었습니다.
- 수소문 끝에 부천에 잇는 특수인쇄 사장님 소개 받아 수리했습니다.
수리과정 및 비용
1. 이미지 SCAN 및 필름 제작
2. 실크 제판
3. 경화성 잉크로 인쇄(금박 글씨와 검정배경)
4. 열 처리
저의 경우,
금박 및 검정특수잉크는 저의 작업 외에는 사용할 재료가 아니라 해서 별도 구입해 드렸습니다.
두 종류의 잉크 값이 8만원인데 c24같은 판넬인 경우, 2백 내지 3백대 사용 분량이니 이후 이용자는 재고가 있으니 이 대금은 들지 않습니다.
위 1에서 4까지의 비용 약 7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같은 모델인 경우, 위 1, 2과정은 필요 없으니 3만 내지 4만원이면 됩니다.
즉 C24 소유자 3명이 동시 작업하시면 전체 8만원, 1인당 2만 7천원 정도면 되겠지요.
그리고 유리 파손의 경우, 유리제작비 별도로 들겠는데 큰 비용은 들지 않을 듯 합니다.
일반 3mm 유리판에 구멍은 레이저 가공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혹시라도 관심 있으신 분은 의견 주십시요.
2, 3백 대분의 특수 잉크는 저에게는 필요가 없습니다.
참 그리고 힌색(힌색 글씨의 판넬도 있더군요)잉크는 인쇄소에서 본래 사용하는 품목이니 별도 구입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오래 전 미국 출장 시 고종 사촌 집에서 하루를 묵은 적이 있었는데 TV음이 국내에선 들어본 적이 없는 마치 영화관에서 듣는 것처럼 웅장하게 들렸습니다.
그리고 오디오 메인이 메킨(모델은 기억나지 않음)이었는데 저도 오디오를 즐기는 입장에서 시청해 보았는데 웅장하면서도 스케일이 큰 음향에 순간 나도 이런 장비 한번 구입해 들어보았으면 하고 마음이 끌리더군요.
바삐 살다보니 틈이 없었는데 근래에 소리전자 장터에 저렴한 메켄 제품이 이따금식 매물로 나오더군요.
요 얼마 전에 메킨 C24 프리앰프를 구입해 사진에 나와 있는 뮤지컬피델리티 P270에 연결해 보니 놀라울 정도로 섬세하고도 군더더기가 걷힌 해상력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위 파워의 본래 짝인 P172, 진공관 프리, 기타 중급의 TR프리 연결 시 비슷했으며 항상 불만이었는데 지금은 FM이나 CD, DVD 등 모던 소스가 달콤하게 듣깁니다.
여기까진 서론이었고
본론은 메킨 사용자의 공통문제인 전면 유리 파손 및 검정색 인쇄가 일어나는 버블 현상에 대한 수리방법입니다.
최신 모델은 로이코에 의뢰하면 되겠지만 문제는 비용입니다.
저도 위 모델 유리판넬 구입의뢰해 보니 오래된 모델은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자 지금부터 저의 C24 복구에 관한 정보입니다.
- 유리 뒷면의 검정색이 얇은 시트지 인줄 알았습니다.
- 살짝 떼어보니 금박 글자는 그대로 유리에 붙어 있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 그래서 물에 불려 조심스럽게 떼어보니 글자도 같이 떨어지더군요.
- 눈앞이 캄캄
- 수리점 정보(소리전자, 실용오디오 등)로 문의해 보아도 소용없었습니다.
- 수소문 끝에 부천에 잇는 특수인쇄 사장님 소개 받아 수리했습니다.
수리과정 및 비용
1. 이미지 SCAN 및 필름 제작
2. 실크 제판
3. 경화성 잉크로 인쇄(금박 글씨와 검정배경)
4. 열 처리
저의 경우,
금박 및 검정특수잉크는 저의 작업 외에는 사용할 재료가 아니라 해서 별도 구입해 드렸습니다.
두 종류의 잉크 값이 8만원인데 c24같은 판넬인 경우, 2백 내지 3백대 사용 분량이니 이후 이용자는 재고가 있으니 이 대금은 들지 않습니다.
위 1에서 4까지의 비용 약 7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같은 모델인 경우, 위 1, 2과정은 필요 없으니 3만 내지 4만원이면 됩니다.
즉 C24 소유자 3명이 동시 작업하시면 전체 8만원, 1인당 2만 7천원 정도면 되겠지요.
그리고 유리 파손의 경우, 유리제작비 별도로 들겠는데 큰 비용은 들지 않을 듯 합니다.
일반 3mm 유리판에 구멍은 레이저 가공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혹시라도 관심 있으신 분은 의견 주십시요.
2, 3백 대분의 특수 잉크는 저에게는 필요가 없습니다.
참 그리고 힌색(힌색 글씨의 판넬도 있더군요)잉크는 인쇄소에서 본래 사용하는 품목이니 별도 구입해줄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