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기 회원님의 진심어린 고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바라면서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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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글은 세월이 지난 내공이 느껴지는
>>> 글 인것 같습니다
>>>
>>> 저도 오디오 생활 10년 가까이 되는데
>>> 가끔 큰 자금 들이지 않고 요것 조것
>>> 바꿈질도 만족하건 않하건 생활에 적지 않는
>>> 즐거움을 주는 듯 합니다
>>>
>>> 탄노이는 메모리나 canterbury로 바꾸어
>>> 현재 놀고 있는 44/405에 물리고
>>> 4312와 매킨을 조합해 보려 합니다
>>> mc500, 4344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요
>>>
>>> 다시한번 님의 답변 감사드리고
>>> 앞으로도 후배들에 대한 지도편달
>>> 바랍니다
>>>
>>>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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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감사합니다
>>>>> 주로 삽을 거래하는데 의견도 선배님 말씀대로
>>>>> 42/500을 추천하더군요
>>>>>
>>>>> 사실 전문이 아니라 34/7270 Audio Meca CDP, MR78,
>>>>> 탄노이 스털링 HW 에 대해 불만은 없는데
>>>>> 가끔 변화를 주고픈 마음이 혼란을 가져오게 합니다
>>>>>
>>>>> 현재 스픽은 탄노이 스털링 hw 이나
>>>>> 탄노이 상위기종 (메모리나 턴베리)
>>>>> b&w 801-3 혹은 4344로 정착하려합니다
>>>>>
>>>>> 만약 스픽의 변화에도 큰 문제 없다면
>>>>> 선배님 말씀대로 34/7270을 보듬으려합니다
>>>>>
>>>>> 상기 스픽에 대한 적절한 조합 답변 한번 더
>>>>> 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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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력기를 한단계 업하려합니다
>>>>>>>> 아마도 마지막 일 것으로 생각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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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클라식을 가정에서 듣고 있습니다
>>>>>>>> 마땅한 메킨 조합으로
>>>>>>>>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바랍니다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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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 잘쓰던 34V-Video Control Center+7270 을 MC 500 + C42로 업그레이드 하여 지금까지 잊지못할 후회한일 중 하나로 기억됩니다.
>>>>>>한 10여년전에 34+7270을 500+42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바꾸었는데 사실 MC500+C42가 34V+7270 소리보다 해상력이 더있다고 생각 했는데 그게 아더라고요. 34+7270이 내는 부드럽고 폭놃은 고음은 500+42에서는 기대할 수 없고 그냥 현대적 디지탈 음악을 재생하는 소리가 나와 소리 찿는데 여러차례 기기를 바꾸고 +바꾸어 MC1201+C42까지 왔는데 그래도 34+7270의 부드럽고 폭넓은 고음을 잊지못하여 간간히 소리장터에 34+7270 조합이 매물로 나오면 갈등을 일으킵니다. 참고로 이건 제 개인의 소견과 경험이니 참고 하시고 저는 34+7270으로 대편성, 팝, 재즈를 주로 들었고 조합으로 34V+7270+MCD7007+토렌스 520(Shure 15V/MR)+JBL 4344(한쪽 무계 102KG-초반기 스피커)+ 킴버 케이블+ 몬스터 스피커 케이블 등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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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스피커를 4344로 하여 34+7270과 조합 하신다면 제경험으로는 34는 문제없이 좋은 프리지만 7270은 4344를 감당하기에 힘이 많이 모자라 대편성에서 위아래 소리가 오무라드는듯한, 볼륨이 커지면 소리가 뭉게지는 소리를 경험하여 4344를 조합하시기에 7270이 많이 약하고 더욱이 클래식을 4344와 34+7270조합으로 들으시기엔 약간 부조를 만들 수 있겠네요. 실내악, 피아노, 성악은 작은한 볼륨으로 잔향을 느끼면서 들는 음악의 장르인데 4344는 34의 볼륨이 최소 12시 방향은 되야 위 아래소리 자르지 않고 소리를 내는 울리기 힘든 스피커라 생각 됩니다. 12시 정도의 음량으로 실래악, 성악, 피안, 소편성은 좀.... 더구나 밤에 들으라 치면 볼륨을 아주 낯 추어야 하는데 그러면 4344가 위 아래소리 다 잘라버리고 중간 토막만 ....., 여하튼 그냥 소리만 난다는 전제로 스피커를 소리를 듣는다면 모를까 균형잡히고 음색이 살아 있는 소리를 들으려 한다면 4344는 결코 쉽게볼만한 스피커는 아니라 생각됩니다.(스피커에서 방향감과 원금감 상하의 기본 조건은 모두 가지고 있다는 전제 입니다.)
>>>>클래식을 많이 들으시면 B&W 801-1/2/3 이 좋은 조합이라 생각 되네요. 오래전 34+7270+B&W 801을 조합한 경험이 있는데 피아노, 성악, 소편성 특히 잔잔한 음악에서는 JBL의 조합에서 듣지 못한 섬세함과 투명함을 들었는데 저는 대편성과 팝, 재즈를 큰 볼륨으로 시원하게 듣는 취향이라 오래 가지고 있지 못하고 내보낸 적이 있습니다. 탄노이 GRF Memory, 아라운델은 집에 들여와 1주일도 못듣고 내친 경험이 있는데 제가 듣고 느끼기엔 마치 커텐을 스피커 앞에 쳐놓고 듣는듯한 약간의 불 투명을 경험하여 탄노이이와의 조합은 고수분들의 경험을 들어 보심이 좋을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스피커를 JBL 4312를 하나더 장만 하시어 팝과 재즈를 맡기시고 탄노이는 클래식 음악 을 맡기시면 두루 만족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본인역시 스피커를 따로 조합하여 듣고 있는데 요즘은 TR앰프는 거의 안듣고 빈티나는 옛날 진공관 앰프에 알리코 자석으로 구성된 스피커를 조합하여 듣는데 기회가 되시면 한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이들이 묻습니다 " 진공관 소리가 TR과 달리 뭐가 좋으냐고" 진공관 앰프의 소리가 부드럽고 인간적이고.....보다는 TR 앰프는 제작사가 의도한 소리를 들어야 되지만 진공관 앰프는 진공관만 바꾸면 얼마든 소리를 바꾸어 들을 수 있어 내소리를 찿을 수 있는 앰프라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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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4312 A & B Specification - 첨부 화일 1/2 참조
> JBL 4312 A, B, C Specification - 첨부 화일 1/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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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34Vㅍ+7270+ JBL 4312 조합을 하시면 4312가 크기는 작지만 오랜기간동안 단종되지 않고 생산되고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지 금새 아실거예요. 참고로 미국에서 Mc34V+7270+JBL4312를 런칭 데모델로 소개하여 호평받았습니다.
>4312는 보기에 크기가 작아 그냥그런 JBL 이름만 달고있구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요즘생산되는 대부분의 스피커(JBL 포함)의 소모성 스폰지 엣지와 달리 영구 주름엣지라 물리적 충격을 주지않으면 엣지 교환에 따르는 수고+금전적 지출+ 심적부담 (교환 후 오리지날과 다른소리+ 오리지날 엣지 부재로 대치품 엣지 사용으로 인한 심리적 갈등- 음질차이....)이 없고 엣지가 성형 하드(molded hard) 타입이라 중저음과 저음이 상상 이상으로 좋습니다. 저도 역시 한조를 가지고 있으며 20년이상을 고장없이 소리를 내주어 꽤 만족을 주는 스피커라 생각됩니다.
>첨부된 4312 a/b/c 관련 화일을 잃어 보시고 A, B, C 중 골라서 조합해 보시고 JBL이 일본에 매각이 되어 소리와 재질이 영.... 이오니 될수 있는데로 90녀대 초 중반에 생산된 스피커가 어떠실지요. (요즘 해외의 유명 스피커 메이커들이 중국에서 생산하고, 일본도 중국에서 생산하여 조립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같은 성능을 가진 옛날에 생산된 스피커와 요즘 생산하는 스피커가 고유 성능(Specification)과 외형에 이상이 없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예날에 생산된 스피커를 선택합니다. 이유는 잘건조된 스피커통의 울림은 오래된 악기의 울림과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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