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츠하면 여러 명기가 있지만
전 주로 LP를 듣다보니 포노단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마란츠 7 프리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마란츠 튜너 10B를 직접 보고 반하고 말았습니다.
그 치밀한 만듦새, 소리, 노브의 배치 등등...
굉장히 포괄적이고 어찌보면 무식한 질문이지만
과연 이 10B가 왜 튜너의 명기라 불리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자면 마란츠 7은
지금봐도 놀라운 회로의 설계, 포노단의 우수성, 뛰어난 음색 등의 이유가 있듯이
(맞나요? 제가 현재는 2285B만 사용하고 있는 마란츠 초보라는 걸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0B가 다른 튜너 명기들, 레복스나 피셔FM1000 등에 비해 다른 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사실 오디오라는 것이 굉장히 주관적인 것이라
듣는 사람 본인이 가장 맘에 드는 소리를 내주는 오디오가 명기인데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것이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조금 무리인듯 합니다.
피셔튜너들은 두툼하면서도 소박한 소리를 내는데
마란츠 10B는 맑고 해상도가 좋은 소리를 내고 하니 단순비교는 어렵겠지만
회로설계라든가 감도가 뛰어나다든가
다른 튜너에는 없는 앞선 기술이 채택됐다든가 하는 사실 등을 알고 싶습니다.
샵에 나가보면 왠만하면 300만원이 넘으니 좀 더 10B에 대해 알지 않고는
선뜻 살 용기가 나질 않아 이렇게 "무작정" 질문 올려봅니다.
고수님들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전 주로 LP를 듣다보니 포노단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마란츠 7 프리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마란츠 튜너 10B를 직접 보고 반하고 말았습니다.
그 치밀한 만듦새, 소리, 노브의 배치 등등...
굉장히 포괄적이고 어찌보면 무식한 질문이지만
과연 이 10B가 왜 튜너의 명기라 불리는지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예를 들자면 마란츠 7은
지금봐도 놀라운 회로의 설계, 포노단의 우수성, 뛰어난 음색 등의 이유가 있듯이
(맞나요? 제가 현재는 2285B만 사용하고 있는 마란츠 초보라는 걸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0B가 다른 튜너 명기들, 레복스나 피셔FM1000 등에 비해 다른 점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사실 오디오라는 것이 굉장히 주관적인 것이라
듣는 사람 본인이 가장 맘에 드는 소리를 내주는 오디오가 명기인데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것이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조금 무리인듯 합니다.
피셔튜너들은 두툼하면서도 소박한 소리를 내는데
마란츠 10B는 맑고 해상도가 좋은 소리를 내고 하니 단순비교는 어렵겠지만
회로설계라든가 감도가 뛰어나다든가
다른 튜너에는 없는 앞선 기술이 채택됐다든가 하는 사실 등을 알고 싶습니다.
샵에 나가보면 왠만하면 300만원이 넘으니 좀 더 10B에 대해 알지 않고는
선뜻 살 용기가 나질 않아 이렇게 "무작정" 질문 올려봅니다.
고수님들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