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츠 2330B를 어제 구입했습니다.
대학시절 부터 구입하고싶었던 마란츠 였는데
그때는 돈이 없었고,
서른 넘어 직장생활하면서는 사는게 바빠 잊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뉴질랜드 출장을 다녀왔는데
우연히 들른 레코드점에 빼곡히 꽂혀있는 LP하며, 마란츠 2330하며....
저의 향수를 자극하다군요.
우리나라 보단 변화에 민감하지 않은 나라여서인지,
아님 slow life 영향인지
참 멋스러워 보였습니다.
제가 장터에서 구입한 2330B의 상태는 A급..
우드의 색상은 300년 이상된 사찰의 마루바닥처럼 윤기흐르는
브라운톤의 고급스런 빛깔인데
도저히 30년된 기기라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기스도 없고, 외관 상태 좋습니다.
첨엔 여러 동호회 분 추천대로 2285B나 2265B를 사려고 했는데
적당한게 나오지 않았고, 마침 상태 좋은 2330b가 있어 구입한건데
대만족 입니다.
그런데 질문 1가지..
턴테이블 연결시 우웅~ 하는 잡음이 계속 납니다.
주로 LP를 많이 들으려고 산건데...ㅠ.ㅠ
CD나 (AUX단자 연결), FM 들을때는 문제가 없는데
포노 단자로 돌리기만 하면 음악을 들을때건, 듣지 않을때건
우웅~ 하는 잡음이 크게 들립니다.
(스피커 상태에선 몰랐는데, 밤에 헤드폰을 끼니까 들리더군요)
누군가 턴테이블의 어떤 부분을 조정해야 한다고 조언해 준것 같았는데
아시는 분 있음 가르쳐 주셔요..
참고로 제 턴 테이블은 Technics SL1700 MK2 입니다..
(접지는 FM 안테나 단자 있는 곳에 함께 있는 GND에 했습니다)
그럼 꾸벅~
부천 상동에서 김정수 올림
대학시절 부터 구입하고싶었던 마란츠 였는데
그때는 돈이 없었고,
서른 넘어 직장생활하면서는 사는게 바빠 잊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뉴질랜드 출장을 다녀왔는데
우연히 들른 레코드점에 빼곡히 꽂혀있는 LP하며, 마란츠 2330하며....
저의 향수를 자극하다군요.
우리나라 보단 변화에 민감하지 않은 나라여서인지,
아님 slow life 영향인지
참 멋스러워 보였습니다.
제가 장터에서 구입한 2330B의 상태는 A급..
우드의 색상은 300년 이상된 사찰의 마루바닥처럼 윤기흐르는
브라운톤의 고급스런 빛깔인데
도저히 30년된 기기라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기스도 없고, 외관 상태 좋습니다.
첨엔 여러 동호회 분 추천대로 2285B나 2265B를 사려고 했는데
적당한게 나오지 않았고, 마침 상태 좋은 2330b가 있어 구입한건데
대만족 입니다.
그런데 질문 1가지..
턴테이블 연결시 우웅~ 하는 잡음이 계속 납니다.
주로 LP를 많이 들으려고 산건데...ㅠ.ㅠ
CD나 (AUX단자 연결), FM 들을때는 문제가 없는데
포노 단자로 돌리기만 하면 음악을 들을때건, 듣지 않을때건
우웅~ 하는 잡음이 크게 들립니다.
(스피커 상태에선 몰랐는데, 밤에 헤드폰을 끼니까 들리더군요)
누군가 턴테이블의 어떤 부분을 조정해야 한다고 조언해 준것 같았는데
아시는 분 있음 가르쳐 주셔요..
참고로 제 턴 테이블은 Technics SL1700 MK2 입니다..
(접지는 FM 안테나 단자 있는 곳에 함께 있는 GND에 했습니다)
그럼 꾸벅~
부천 상동에서 김정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