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이렇습니다. 3개가 거의 동시에 며칠차이로 고장난 이야깁니다.

인켈2000(cdp)인가가 내용이 필립스부품이 많으니 어쩌구하여...금장이라고 하여 8만원인가 구입한것이 3달전입니다. 그러나 며칠전 갑자기 고장나서 전문가에게 의뢰한 결과..부품수리비가 12만원이상된다하여 그냥 기계를 수리점에 줘버렸습니다.

역시 티악919(카세트덱)인가도 5달전 12만원에 구입한것인데 역시 갑자기 고장나서 도저히 고칠 수 없다고 하여 그 수리점에 줘버렸습니다.

역시 고장난 나까미치202(카세트덱)는 그것은 2일간 점검결과 수리가능하여 조만간 찾으러 갈 예정입니다. 3개중 1개를 건진 셈입니다.

물론 위3개중 나까미치덱은 반드시 고쳐야된다고 주문한바 있습니다. 기술자의 자존심으로 3개가 모두 문제가 컸지만 1개로서 최선을 다한 것 같습니다.

3개가 한꺼번에 며칠상관으로 고장나고..원래부터 마란츠2265B는 볼륨에 문제가 있었는데..
아무래도 앰프의 뭔가가 작동하여 기계를 망가뜨린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젠 앰프와 스피커 빵빵하게 울려줍니다.  

카세트덱은 2개중 1개로 만족할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cdp는 구입해야하는데..올드기기 구입하기가 겁납니다. 음은 별로 따지고 싶지 않습니다. cdp디지털소리야 그게 그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고장만 안나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몇마디로 할 얘기가 길어졌습니다. 본동호회의 cdp추천을 받고 싶어서 일부러 그랬습니다.  회원님들.... 좋은 음악생활로 모든 것에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