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포노단에서는 마란츠7의 포노단을 따를 자 없다고들 하고
마란츠7을 인류의 문화적인 유산이라고 까지 칭할 수 있을 정도로 된 것도 이 포노단의 우수성 때문일 것입니다.
이 명성에 걸맞게 마란츠7 포노단 제작은 생각보담 어렵고 세심한 주의가 필요했습니다
저항 하나라도 오리지날 부품과 성향이 다른 부품을 사용하였거나 어스봉을 끊지 않고 일체화 하는 등
다른 형태로 제작되었을 시는 반드시 오리지날 마란츠7과는 영~ 다른 소리로 나타났습니다
마란츠 7 오리지날에서 정확한 특성이 필요한 곳은 메탈 저항으로 되여 있는데
이곳은 여러 저항을 비교 결과 특성이 좋고 메탈보다 고역이 좋은 탄탈저항을 사용하였으며
AB 저항을 사용한 곳은 AB 저항을 사용하여 중역의 흔들림을 막았습니다
단지 좌우 음량의 발란스와 관계있는 510R은 좌우가 같은 용량이어야 하므로 정확한 특성의 Riken으로 하였습니다
이에는 좌우 용량이 똑같은 AB를 선별하여 사용하여도 무방하리라 생각되며
AB는 무겁고 탁하며 Riken는 가볍고 투명하므로 각자의 취향데로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NFB 부분은 포노단 전체를 결정짓는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서
이 부분의 튜닝으로 프리앰프 전체적인 성향을 반영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의 경우는 이 부분에 있어 저항은 탄탈을 사용하였으며 5600pf 는 부드럽기로 유명한 구형 오렌지드롭,
1600pf는 고역 특성이 좋은 지멘스폴리스치롤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구형의 오렌지드롭 5600pf은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 병열로 사용했더니 좋은 결과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만
인지도가 높은 블랙뷰티나 젠센쿠퍼 등 다른 부품보다는 나은 것 같았습니다
5600pf 오렌지드롭과 1600pf 폴리스치롤는 싼 부품이라 업신 여길 수가 있지만
이를 NFB 부분에 사용해 보면 부드럽고 섬세한 소리의 극치를 보여줄 것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오리지날 마란츠7에는 1600pf는 세라믹이, 5600pf는 블랙뷰티가 달려 있으며
가락에서는 1600pf은 세라믹과 5600pf은 구형 오렌지드롭으로서
이 부분 때문에 가락이 마란츠7보다 호평받는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가 되지 않느냐 보고 있습니다
특히 고역과 관계있는 1600pf은 세라믹 보다 폴리스치롤이 고역에서 한 수 위라는 것은 확실한 객관성이 있으므로서
전 개인적으로 이들 보다도 1600pf 폴리스치롤과 5600pf 오렌지드롭의 구성이 한수 위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포노단의 100uf/12v 전해도 부품의 종류에 따라 음질의 변화가 아주 많은데
참으로 수많은 부품중에서 그래도 좀 괜찮았던 것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블랙게이트는 다이나믹한 면과 정숙도 면에서는 뛰어나나 질감에서 부족하였고
현재 달려있는 말로리는 부드러우나 질감과 다이나믹에서 부족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크기 문제로 달 수 없는 스프라그 100uf/250v가 가장 좋았습니다.
마란츠7이나 가락에 사용한 크기가 작은 스프라그 100uf/12v를 구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흔히들 사용하는 탄탈은 건식이나 습식 다 마란프7 오리지날과는 성향과 소리의 격이 먼 거리였습니다
200uf/12v는 블랙게이트와 스프라그를 비교한 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해 수명이 긴 블랙게이트를 선택하였습니다
마란츠7의 오리지날 부품보다 상급 부품이라 할지라도 다른 부품들은 대부분 좋지않았지만
위와 같이 특성이 좋고 음질이 우수한 저항과 NFB의 일부 변경과
0.01uf 커프링에 있어 젠센 실버포일 등과 같이 상급 부품을 사용했을 경우는 유감없이 제 실력이 발휘되었습니다
요즘 마란츠7이나 가락을 복각하였다고 떠들어대는 자작품들이나 샵 제품들의 포노단을 보면
전해나 커프링 콘덴샤를 빈티지와 거리 먼 콘덴샤를 사용하여 마란츠7 포노단과는 먼 거리의 성향이 되게 한다든지
정밀함이 요구되는 이 자리에 정밀도가 떨어지는 AB 등의 저항을 사용하거나
음질이 중요한 AB 저항 자리에 음질이 떨어지는 저항을 사용하는 등
너무 성의 없게 구하기 쉬운 부품들 위주로 마구잡이식 제작한 것이 눈에 거슬리어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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