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심심해서 얼마전 장터에서 우연히 구입한 8b(외형이 그냥 좋아서)와
피셔 400cx를 연결하여 그동안 퇴역하여 놀고있는 jbl 100스피커에
물려보았습니다. 그 결과 8b의 단점이라는 저음이 많이 증가하여 음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맞더군요. 피셔 400의 상태도 그리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마란츠 7은 남의 얘기듣고 과거에 구입했다가 금전적, 정신적 엄청 손해본
경험이 있어서...판매한 업자 말씀이 빈티지는 늘 고쳐서 써야 한다나..)
제가 일전에 마란츠를 제 메인시스템에 걸었을때, 즉 마크레빈슨 26s
프리에 걸었을때는 저음이 좀 빈약하여 많이 답답했었는데(참 스피커는
에베레스트이고 파워는 마크 20.6과 MC 60)...피셔에서는 놀랍도록 저음이
많이 증가하네요. 그리고 음도 상당히 부드러우면서 빈티지적인 소리를 내주는데,
정말 조화가 아닐 수 없네요. 그저 낡은 고물을 장난삼아 구입했는데.. 혹시
마7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은 그냥 한번 해보세요 그냥 단순한 경험입니다.
참 마란츠의 바이어스 조정하는 플라스틱 캡을 구하는 곳을
좀 알려주세요! 판매하신 분의 주장은 만번이내의 것엔 원래 없다고 하시니..
부탁드립니다. 꾸벅
요즘 심심해서 얼마전 장터에서 우연히 구입한 8b(외형이 그냥 좋아서)와
피셔 400cx를 연결하여 그동안 퇴역하여 놀고있는 jbl 100스피커에
물려보았습니다. 그 결과 8b의 단점이라는 저음이 많이 증가하여 음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맞더군요. 피셔 400의 상태도 그리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마란츠 7은 남의 얘기듣고 과거에 구입했다가 금전적, 정신적 엄청 손해본
경험이 있어서...판매한 업자 말씀이 빈티지는 늘 고쳐서 써야 한다나..)
제가 일전에 마란츠를 제 메인시스템에 걸었을때, 즉 마크레빈슨 26s
프리에 걸었을때는 저음이 좀 빈약하여 많이 답답했었는데(참 스피커는
에베레스트이고 파워는 마크 20.6과 MC 60)...피셔에서는 놀랍도록 저음이
많이 증가하네요. 그리고 음도 상당히 부드러우면서 빈티지적인 소리를 내주는데,
정말 조화가 아닐 수 없네요. 그저 낡은 고물을 장난삼아 구입했는데.. 혹시
마7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은 그냥 한번 해보세요 그냥 단순한 경험입니다.
참 마란츠의 바이어스 조정하는 플라스틱 캡을 구하는 곳을
좀 알려주세요! 판매하신 분의 주장은 만번이내의 것엔 원래 없다고 하시니..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