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인 한국마샬 박 사장님도 매우 흡족해 하시는것 같아 주체를 한 우리 동호회와 관계자분들도 마음이 흐뭇 합니다
참석 인원은 대략 25~30 분 정도 다녀 가셨고 끝까지 15분 의 인원이 맥주 한잔 하며 박 사장님의 초창기 오디오, 당시 전축 녹음기 시절의 비화를 많이 경청 할수 있게 되어 웃음과 감탄의 대화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박사장님은 50년도말 편안한 미군관련 직장에서 높은 보수로 근무 하고 계셨는데 친구에게 재산의 절반을 빌려 주었다가 친구분이 손을 들어 알고보니 스피커 제조 분야인데 오기가 발동하여 당시 미국으로 건너가 스피커 제조업체에 무작정 출근하여 이분야를 학습 하시기 시작 하셨답니다
삶을 근간을 이루는 중심은 집념과 끈임없는 공부임을 말해 주시는 소중한 경험담에서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우리 동호회에도 스피커 자작 하시는분들이 몇분 계시는데 소중한 부분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저는 엔지니어가 아니라 무슨 대화인지 모름,,,
시청소감으로 2 기종모두 이글을 올리는 본인과 참석자들의 중론을 적었음을 밝힙니다
가) 5.25인치 우퍼 자작품과 1.2인치 소프트돔 트위터, 자작 미로형 인크루저
모두 놀랬습니다
처음 소리가 나올때 "이게 무슨 상황이지"?? 하는 의아심에 전부 스피커를 바라 보았습니다
진행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던 저도 돌아와 소리나는 놈을 쳐다 보았습니다
나오는 음악은 올드팝 이었는데 앰프는 마란츠 2325 리시버 였습니다
이상태로 소스를 관현악 ,락음악,여성보컬, 재즈음반등을 순차적으로 한시간은 들은것 같습니다
직접개발하신 케이불소리를 다시한번 들어보려했는데 귀하신손님의방문으로 다음기회로 미루었습니다,
암튼 개발하신 전원케이불은 기존의유명케이블의 명성을 한방에날리는 차원이다른케이블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