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언젠가 본인의 블러그에도 소개했던 일본 오디오 매니어의 사이트,
"취미의 고쿠도 (極道)" http://www.gokudo.co.jp/index2.htm 의 주인장이,
오래전 국내 중앙일보사에서 발행했던, 계간 오디오 잡지 [스테레오 뮤직, 1994 년 24호]에
배동근씨와 인터뷰를 하는 내용이 소개되었었습니다. 그 내용을 자신의 블러그에 올렸습니다.
물론 그는 일본내의 다른 오디오 관련 잡지에 소개되거나,
TV에도 오디오와 관련되어 다수 출연했었습니다.
http://www.gokudo.co.jp/Book/book93~96/index.htm
" 한국의 오디오 잡지는 컬러 페이지가 대부분인 것 같다.
일본에는 이런 미치광이가 있다고 쓰여 있는지도 모르겠다...." 며
잡지 기사를 소개하고는 그 내용을 일본어로 자신의 사이트에 올렸다.
***** 재생음의 한계에 도전하는 미카미씨의 오디오에 대한 정열....
클래식의 원류를 찾아서 도이치 시스템과 만나고,
재즈의 진수를 즐기다가 웨스턴 시스템에 까지 가게 된 그는, 그 훌륭한 시스템을
그저 소장하고 있음에 만족하고만 있는 사람이 아니다.
미카미씨의 빈티지 박물관을 들여다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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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블러그에 간단히 그 내용을 올렸습니다.
황선생님! 올리신 자료 잘 보고 갑니다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