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모니터골드와 300B의 글에서 덧글 내용을 상당 추가하여 다시 글을 올립니다 스피커 구동에 있어 프리앰프의 영향력도 무시 못하겠지민 이는 파워앰프의 영향력에 비하면 훨씬 작은 수준이라 생각되며 스피커에 요구되는 앰프의 힘에 비해 파워앰프의 구동력이 충분할 시는 프리앰프의 약한 구동력이 문제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스피커에 요구되는 앰프의 힘에 비해 파워앰프의 구동력이 약할 경우에는 프리앰프의 약한 힘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프리앰프는 구동력보다 음질에, 파워앰프는 스피커 구동력에 치중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생각됩니다 삼극관 싱글파워앰프는 만들기 나름이고 트랜스류나 구성이나 회로에 따라 구동력이 다르겠지만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앰프제작에 큰 오류가 없다면 발부둥쳐밨자 당연히 거의 다 출력관이 구동력을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즉 300B싱글로서 발부둥쳐봤자 출력이 8W를 크게 넘지 못할 것이며 구동력도 8W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어쨋든 저출력 싱글파워앰프로서 빈티지 탄노이 스피커 소리가 늘어지지않고 제법 구동한다고 느껴지신다면 이는 각 진공관의 전압을 높혔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샵이나 자작파들이 흔히들 쓰는 수법으로 소리가 고출력 통신관과 같은 소리가 되기도 합니다 각 진공관의 적정전압보다 전압이 높으면 고역이 하날거리지 못하고 뻣벗하여 쭉쭉 뻗으며 저역이 부족하고 관현악의 해상력이 떨어지며 여운이 부족하거나 조용하지 못하며 여유롭고 편한 음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적정 전압이라면 고역은 좋겠지만 초딩생이 60kg 역기를 억지로 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힘이 딸려 늘어지거나 저역이 부족하겠지요 에쿠스에 힘이 모자라는 모닝엔진이나 힘이 과대한 트럭엔진을 달면 승차감이 나쁘고 시끄러운 이치는 당연한 것으로서 스피커에 비해 앰프의 힘이 딸려 늘어지며 과대하면 시끄럽게 되는 것도 당연한 것입니다 일부 매니아들은 가정에서 음악을 듣는데는 1W만해도 충분하여 앰프출력이 2W 이상되면 남고도 남는다 하는데 요즘에 500W가 넘는 파워앰프들이 즐비한데 이들은 필요없이 과대한 힘을 갖는 것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좋은 소리란 힘있고 다이나믹하며 조용해야 되는데 이를 위하여 충분한 힘을 갖추는 것입니다 큰 힘이 요구되는 스피커에 저출력관 앰프를 매칭할 시 힘이 없고 늘어지며 시끄럽게 되는 것은 필연적인 것입니다 실제 큰 소리라도 지축을 흔드는 소리가 아니라 편하고 조용하고 여유롭고 여운이 있어 대화가 가능한 소리이어야 합니다 오디오란 결국 음색인데 샵제품이나 자작품들은 음색을 표현하는데는 거의 다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특히 각 진공관의 전압이 적정전압보다 높을 경우는 각 악기의 음색의 감미로움을 느끼기에는 역부족인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고역의 하날거림도 결코 맛 볼 수 없습니다 스피커 제작회사에서 앰프의 소요 W 스팩을 밝힐시 되도록 낮게 밝히고 음압은 높혀 밝히는 것이 인지상정인데도 탄노이회사에서 소요 앰프의 힘이 15"의 경우 실버는 25W, 레드 50W, 골드 50W, K3808는 120W 임을 밝혔고 스피커의 음압도 15"의 경우 실버 94.8dB, 레드 93dB, 골드 93dB, K3808 94dB로서 극장용 스피커처럼 높은 음압도 아니고 스피커의 유닛마저 커서 그리 쉽게 구동되지 않는다는 것을 스팩상으로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레드나 골드가 제작 판매될 시의 파워앰들을 살펴보면 50W 내외의 파워앰프들이 제작 판매되었음을 알 수 있고 K3803 시대에는 TR소재로 100W 이상의 고출력앰프가 주류를 이루는 시대로서 그 시대의 스피커에는 그 시대의 앰프들을 매칭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인 것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탄노이 실버, 레드, 골드, K3808 다 저역과 음색 내기를 같이 만족하기가 그리 쉬운 것은 아니였으며 이중에서 골드와 K3808는 유닛 콘지가 두꺼워도 저역 내기가 실버나 레드에 비해 차라리 수월하였으나 음색 내기는 더 어려웠습니다 이 음색 때문에 유닛의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냐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성향은 골드와 K3808는 진공관 프리에다 A급 TR이나 KT88 PP 파워를, 레드는 KT88 또는 EL34 PP 파워를, 실버에는 EL34 또는 2A3 PP 앰프를 매칭해야 섬세하고도 여유롭고 편한 음과 풍부한 저역이 나왔습니다 300B, PX25 등 싱글 앰프로서는 결코 이 여유롭고 섬세하고도 편한 음과 풍부한 저역을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6L6 PP 파워앰프는 고역이 많고 저역이 작은 알텍과 같은 스피커와 좋은 매칭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굳이 삼극관 싱글앰프의 묘미를 찾으시려면 오디오란 매칭이므로 스피커 교체를 검토하셔야 할 것입니다 제 경우는 서버 시스템으로 필드 스피커에 트랜스 프리+삼극관 파워앰프를 물려 삼극관의 묘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스피커와 앰프 매칭시 조심하셔야 될 것이 기성제품은 프리파워를 교체 매칭해도 음 높이에 있어 무리가 없지만 샵 또는 개인 자작품들은 프리파워 제작시 음 높이에 대해 개념없이 제작된 것이 많습니다 이에 다른 프리 파워앰프를 매칭해 보면 좋은 기기가 영터리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있기 때문에 프리파워 앰프중 한 기기은 유명 기성제품을 매칭해 봐야 우를 법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작앰프는 되팔 경우 몇년 않있어 거의 모든 자작품이 부품가가 아니면 신품가의 1/3도 받기 힘든 현실이며 우리나라에서 사실 세월이 가도 변함없이 인증되는 자작품은 가락에 이외 거의 없는 것은 문제가 있음이 잘 증명되고 있는 것입니다 자작품 앰프는 위와같은 문제점과 음색 그리고 완성도가 낮으므로 유명 기성제품 앰프를 권고드리는 것입니다 앰프 매칭에 관한 것은 개인적인 성향이 어우러져 여러 의견들이 분분한 것은 사실입니다 고역 저역 기타 등 어느 면을 중시하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당연히 위 글에 대하여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상당할 것입니다 하지만 각 스피커나 앰프의 스팩을 지나치게 무시한다면 이는 개인적인 독특한 성향이라 생각됩니다 http://www.44bx.com/tannoy/Tannoy_ts.html
아래 모니터골드와 300B의 글에서 덧글 내용을 상당 추가하여 다시 글을 올립니다
스피커 구동에 있어 프리앰프의 영향력도 무시 못하겠지민 이는 파워앰프의 영향력에 비하면 훨씬 작은 수준이라 생각되며
스피커에 요구되는 앰프의 힘에 비해 파워앰프의 구동력이 충분할 시는 프리앰프의 약한 구동력이 문제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스피커에 요구되는 앰프의 힘에 비해 파워앰프의 구동력이 약할 경우에는 프리앰프의 약한 힘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는 프리앰프는 구동력보다 음질에, 파워앰프는 스피커 구동력에 치중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생각됩니다
삼극관 싱글파워앰프는 만들기 나름이고 트랜스류나 구성이나 회로에 따라 구동력이 다르겠지만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앰프제작에 큰 오류가 없다면 발부둥쳐밨자 당연히 거의 다 출력관이 구동력을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즉 300B싱글로서 발부둥쳐봤자 출력이 8W를 크게 넘지 못할 것이며 구동력도 8W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어쨋든 저출력 싱글파워앰프로서 빈티지 탄노이 스피커 소리가 늘어지지않고 제법 구동한다고 느껴지신다면
이는 각 진공관의 전압을 높혔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샵이나 자작파들이 흔히들 쓰는 수법으로 소리가 고출력 통신관과 같은 소리가 되기도 합니다
각 진공관의 적정전압보다 전압이 높으면 고역이 하날거리지 못하고 뻣벗하여 쭉쭉 뻗으며 저역이 부족하고
관현악의 해상력이 떨어지며 여운이 부족하거나 조용하지 못하며 여유롭고 편한 음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적정 전압이라면 고역은 좋겠지만 초딩생이 60kg 역기를 억지로 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힘이 딸려 늘어지거나 저역이 부족하겠지요
에쿠스에 힘이 모자라는 모닝엔진이나 힘이 과대한 트럭엔진을 달면 승차감이 나쁘고 시끄러운 이치는 당연한 것으로서
스피커에 비해 앰프의 힘이 딸려 늘어지며 과대하면 시끄럽게 되는 것도 당연한 것입니다
일부 매니아들은 가정에서 음악을 듣는데는 1W만해도 충분하여 앰프출력이 2W 이상되면 남고도 남는다 하는데
요즘에 500W가 넘는 파워앰프들이 즐비한데 이들은 필요없이 과대한 힘을 갖는 것이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좋은 소리란 힘있고 다이나믹하며 조용해야 되는데 이를 위하여 충분한 힘을 갖추는 것입니다
큰 힘이 요구되는 스피커에 저출력관 앰프를 매칭할 시 힘이 없고 늘어지며 시끄럽게 되는 것은 필연적인 것입니다
실제 큰 소리라도 지축을 흔드는 소리가 아니라 편하고 조용하고 여유롭고 여운이 있어 대화가 가능한 소리이어야 합니다
오디오란 결국 음색인데 샵제품이나 자작품들은 음색을 표현하는데는 거의 다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특히 각 진공관의 전압이 적정전압보다 높을 경우는 각 악기의 음색의 감미로움을 느끼기에는 역부족인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고역의 하날거림도 결코 맛 볼 수 없습니다
스피커 제작회사에서 앰프의 소요 W 스팩을 밝힐시 되도록 낮게 밝히고 음압은 높혀 밝히는 것이 인지상정인데도
탄노이회사에서 소요 앰프의 힘이 15"의 경우 실버는 25W, 레드 50W, 골드 50W, K3808는 120W 임을 밝혔고
스피커의 음압도 15"의 경우 실버 94.8dB, 레드 93dB, 골드 93dB, K3808 94dB로서 극장용 스피커처럼 높은 음압도 아니고
스피커의 유닛마저 커서 그리 쉽게 구동되지 않는다는 것을 스팩상으로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레드나 골드가 제작 판매될 시의 파워앰들을 살펴보면 50W 내외의 파워앰프들이 제작 판매되었음을 알 수 있고
K3803 시대에는 TR소재로 100W 이상의 고출력앰프가 주류를 이루는 시대로서
그 시대의 스피커에는 그 시대의 앰프들을 매칭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인 것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탄노이 실버, 레드, 골드, K3808 다 저역과 음색 내기를 같이 만족하기가 그리 쉬운 것은 아니였으며
이중에서 골드와 K3808는 유닛 콘지가 두꺼워도 저역 내기가 실버나 레드에 비해 차라리 수월하였으나
음색 내기는 더 어려웠습니다
이 음색 때문에 유닛의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냐 생각됩니다
제 개인적인 성향은 골드와 K3808는 진공관 프리에다 A급 TR이나 KT88 PP 파워를, 레드는 KT88 또는 EL34 PP 파워를,
실버에는 EL34 또는 2A3 PP 앰프를 매칭해야 섬세하고도 여유롭고 편한 음과 풍부한 저역이 나왔습니다
300B, PX25 등 싱글 앰프로서는 결코 이 여유롭고 섬세하고도 편한 음과 풍부한 저역을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6L6 PP 파워앰프는 고역이 많고 저역이 작은 알텍과 같은 스피커와 좋은 매칭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굳이 삼극관 싱글앰프의 묘미를 찾으시려면 오디오란 매칭이므로 스피커 교체를 검토하셔야 할 것입니다
제 경우는 서버 시스템으로 필드 스피커에 트랜스 프리+삼극관 파워앰프를 물려 삼극관의 묘미를 즐기고 있습니다
스피커와 앰프 매칭시 조심하셔야 될 것이 기성제품은 프리파워를 교체 매칭해도 음 높이에 있어 무리가 없지만
샵 또는 개인 자작품들은 프리파워 제작시 음 높이에 대해 개념없이 제작된 것이 많습니다
이에 다른 프리 파워앰프를 매칭해 보면 좋은 기기가 영터리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있기 때문에
프리파워 앰프중 한 기기은 유명 기성제품을 매칭해 봐야 우를 법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작앰프는 되팔 경우 몇년 않있어 거의 모든 자작품이 부품가가 아니면 신품가의 1/3도 받기 힘든 현실이며
우리나라에서 사실 세월이 가도 변함없이 인증되는 자작품은 가락에 이외 거의 없는 것은 문제가 있음이
잘 증명되고 있는 것입니다
자작품 앰프는 위와같은 문제점과 음색 그리고 완성도가 낮으므로 유명 기성제품 앰프를 권고드리는 것입니다
앰프 매칭에 관한 것은 개인적인 성향이 어우러져 여러 의견들이 분분한 것은 사실입니다
고역 저역 기타 등 어느 면을 중시하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당연히 위 글에 대하여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상당할 것입니다
하지만 각 스피커나 앰프의 스팩을 지나치게 무시한다면 이는 개인적인 독특한 성향이라 생각됩니다
http://www.44bx.com/tannoy/Tannoy_t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