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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앰프, 리시버 애용자분께 빈케랩

by 홍태식 posted Nov 0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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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앰프, 리시버 애용자분께... 빈케랩

 

VCL-4 Forte(포르테) 추가!

 

우리나라 오디오매니아 중엔

피셔와 AR 조합을 애용하시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부드럽고 두툼하면서 편안한 소리를 내어주는 피셔앰프와 리시버 -

어떤 때는 피셔에 힘과 명징도를 올리고 싶은 유혹을 느끼지 않습니까?

VCL-4 Forte(포르테)로 피셔에 힘과 젊음을 느껴보십시오.

 

 

그동안 vcl-4를 구입해가신 분들 중 1조 구매 후,

바로 3조를 추가로 구매하신 분도 많았습니다.

에이징이 필요없는 vcl-4는 연결과 동시에 평소에 즐겨 듣는 음악 1곡만

들어보시면,
바로 어~ 아~ 하실 것입니다.

 

“인터선이 그렇고 그렇지 뭐... ”

“국산 자작선이 외제 신호선에 비할 수가 있겠어... ”

“나중에 중고로 팔 때도 생각해야지... ”

이런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반품도 가능하니 한번 사용해보세요.

아마 케이블에 대한 선입관이 싹 사라질 것입니다.

 

갑자기 케이블을 종류별로 엄청 많이 사용해보았다는

VCL-4 구매자 분의 얘기가 생각납니다.

“VCL-4를 비교할려면, 고가의 MIT나 NORDOST같은 것과 비교해야겠죠... ”

 

제 블로그에 한번 와 보시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외관은 타 인터선과 비슷해 보이지만, 기존의 신호선들과는 심선과 제조방법이

완전히 다르고, 특허를 내야할 정도의 심선 가공법 때문입니다.

 

이번에 ‘VCL-4 포르테’를 추가합니다.

인터선 하나를 바꾸어서, 피셔 앰프를 매킨토시 앰프로 바꿀 수 있다고 하면,

믿을 수 있을까요?  물론 다소 과장되긴 했지만, VCL-4 포르테는 그 정도로

VCL-4의 특성은 그대로 가지면서, 소리에 힘이 있고, 전대역에 걸쳐

또렷또렷한, 직진성이 좋은 신호선입니다.  심선에 강선이 추가되어,

강선의 반발성으로 케이블이 다소 구불구불한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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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의 가격 ----

VCL-4 포르테 하이앤드(1m 1조, 조임식단자) 35만원 23만원,

VCL-4 포르테 빈티지(1m 1조, 빈티지타입 단자) 25만원 18만원

*하이앤드와 빈티지제품은 제품의 내용은 같고, 단지 단자와 익스펜더만 다릅니다.

***********************************************************************

 

※ 구매 물품 수령 후, 3일 이내, 제품이 맘에 들지 않거나 가격의 몇 배 이상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 시, 연락주시면, 포장비 및 택배비 조로 1만원 공제 후,

바로 환불해
드립니다.  물품 수령 후, 반품 시, 포장을 수령 시처럼 깨끗이 하여

선불택배로
반품바랍니다.

 

 

자세한 정보와 비교사용기는 빈티지케이블랩의 블로그http://blog.naver.com/hongtae5

http://blog.daum.net/hongtae5 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EMT2111을 능가하는 보급형제품인 VCL-3(5만원-배송료포함)도 있습니다.

VCL-3는 이미 만들어놓은 제품들만 한정판매하며, RCA커넥터와 익스팬더는

몇 종의 동질의 제품으로 만들어져, 사진의 제품과 다른 것이 배송될 수도 있습니다.

 

서울태능/ 010-4341-6625

국민은행/ 819-21-0243-699 홍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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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L-4와 VCL-3는 이미 국내 오디오업계의 고수 여러 분들로부터,

가격대비 몇 배의 가치라는 검증을 받은 제품이오니 안심하고 구매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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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케이블랩의 제품과 타사제품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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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수가공한 VCL 만의 심선 사용(에이징 불필요)

인터케이블에서 가장 중요한 심선 -

빈티지케이블랩의 모든 신호선은 VCL이 3년여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VCL 만의 유일한 심선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VCL시리즈의 모든 신호선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성향 -

전 대역에 걸친 탁월한 해상력과 24시간을 들어도 식상하지않는 소리의 질감,

전대역에 걸쳐 놀라운 밸런스감 등 -

이 바로 이 가공된 심선에서 나옵니다.

VCL의 심선은 수십년 전기를 먹은 빈티지 동선을 기본으로 하여, 5단계의 가공과정을

3개월에 걸쳐 숙성되어 만들어 집니다.

빈티지케이블랩이 세계 최초 또는 세계 최고라고 자부하는 이유도

바로 이 심선가공법에서 유래합니다.

 

2. 100% 수제작

VCL-3, VCL-4 제품은 빈티지케이블랩 만의 가공과정을 거친 심선가닥들을

한올 한올 엮는 것부터, 천연절연제를 씌우는 것에서 최종 익스펜더를 씌우고

RCA단자에 납땜과정까지 전부 수제작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제품을 만들어, 많이 팔려고 하는 것보다는 제품 한 개 한 개를

고려청자를 굽는 마음자세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1조 이상을 만들지 않고 있습니다.

 

3. 4% WBT 은납과 은도금 쉴드망 사용

빈티지케이블랩의 제품은 4% WBT 은납으로 가공되며,

오랜 실험 끝에 가장 성능이 우수한 미제 은도금쉴드망 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4. 천연소재의 절연재 사용

빈티지케이블랩의 제품에는 심선과 은도금쉴드망의 직접 닿는 부분을

무색소, 무표백의 천연소재의 면실크 만을 사용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천연소재를 절연재로 사용하면, 소리의 정서적 안정감이 좋아 집니다.

 

5. 임피던스 바란스법

빈티지케이블랩의 인터케이블은 언밸런스 인터케이블을 수많은 실험 끝에

임피던스 바란스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 방법이 밸런스케이블 만큼의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오랜 실험 끝에 알았기 때문입니다.

 

6. 철저한 사전, 사후테스트

빈티지케이블랩의 제품은 제조과정 단계마다 사전테스트를 거치고,

제조후에도 멀티테스트기로 사후테스트를, 그리고 홈용오디오와 풀멀티작업이

되어있는 카오디오에서 실전테스트를 한 후,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혹시 전달과정에서나 사용과정에서 문제 발생을 대비해

개별제품의 익스펜더에 제조처의 연락전화번호를 넣어 놓았습니다.

사용과정에서의 어떤 문제점이든 문의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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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케이블랩의 인터케이블 청음기 (VCL-4)

                          전력전자학회 부회장, 진공관오디오매니아 / 김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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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 박세태스피커연구소(http://www.pstaudio.net)에 들렸을 때,

박세태 소장께서 오디오케이블에 빠져계신 분이 만든 것이라며 한번 들어보라고

손에 쥐어준 인터케이블 2조, 지금 확인해 보니 빈티지케이블랩

( http://blog.naver.com/hongtae5 홍태식 사장)의 ‘VCL-4 하이엔드’와 

‘VCL-4 빈티지’였다.

 

난 원래 무궤환 3극진공관앰프의 전류출력을 전달하는 스피커선은

그 전류만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면 케이블의 종류에 따른 음질변화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주장해 왔고 또 실제로 그러하기에 뱀껍질같은 것으로

싸여있는 두꺼운 고가의 스피커 케이블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전기공학도 이지만,

그래도 미약한 전압신호를 전달하는 인터케이블은 종류에 따라 미묘한 음질의 차이를

경험하고 있는 터이기에 집에 돌아오자마자 지금까지 잘 사용해 왔던

실텍의 순은선과 WBT RCA 코넥터로 만들어진 인터케이블과

즉시 비교청음에 들어갔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금까지 잘 사용해왔던 실텍+WBT의 인터케이블,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십 수년전 몇 십만원 했던 것보다는 한 수 위였다.

 

소리의 느낌, 특히 케이블을 사용해본 소감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정말 어렵고

주관적인 것이기 때문에 망설여지지만 용기를 내어 적어보기로 했다.

 

사용 시스템은 일본 MARANTZ SA-11S2 Super Audio CD플레이어,

그리고 진공관 자작 오디오매니아를 자칭하던 나의 호기심을 끌었던,

우연히 발견한, 별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천대받고 거리를 헤매던

미국 VTL사의 MAXIMAL 프리앰프를 헐값에 구입하여 부품을 교체하는 등의

튜닝과정을 거친 프리와 1990년대 말 일본 주재원 시절에 아키하바라에서

키트로 나와있던 부품을 구입하여 조립했으나 내 취향이 아니어 회로를 개조해 가며

1년여간 튜닝한 30왓트급의 845 싱글앰프, 그리고 박세태스피커연구소에서

엣지교체 등의 수리과정을 거친 영국 TANNOY사의 CANTERBURY 12 스피커로

비교청음을 하였다.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은 온종일 들어도 자극적이지 않으니

당연히 부담스럽지 않은 소리를 들려준다는 것,

그리고 높은 해상력과 선도 높은 소리의 질감을 표현해 주니

당연히 원근감과 위치감 같은 공간의 존재감이랄까

크리어한 스테이지감을 잘 표현해 준다는 것,

그리고 굳이 더 보태라면 음악적 밸런스를 깨뜨리지 않고

미묘한 뉴앙스까지 잘 표현해 주는 인터케이블이라고 칭찬해 주고 싶다.

 

결국 빈티지케이블랩의 인터케이블 VCL-4하이엔드 1조와 VCL-4빈티지 1조는

그동안 나를 기쁘게 해주었던 실텍의 인터케이블을 걷어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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