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토리가 겹치는 클래식 LP 몇 장 정리합니다.

1. 베토벤 '크로이체르 소나타'와 '봄 소나타' 성음 라이센스
민트급. 품위 있게 아주 잘 된 연주입니다.
Carl Seemann 피아노, Wolfgang Schneiderhan 바이올린

2. 베토벤 교향곡 제5번 DG 독일 원반 민트급, 음질에 영향
없는 연흔은 살짝 있습니다.
베를린 필, 카라얀 지휘. 카라얀 지휘반으로 정말 명연입니다.

3. 비제 '칼멘 모음곡'과 '아를르의 연인' 모음곡 성음 라이센스
민트급. 베를린 필, 카라얀 지휘

4.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RCA 영국 원반 민트급. 시카고 심포니, 프리츠 라이너 지휘
장중한 도입부는 압권입니다.

5. 차이콥스키 '잠자는 미녀' 콜럼비아 6 Eyes 미국 원반
민트급으로 음질에 영향 없는 연흔 살짝 있고 자켓은 세월의
흔적이 좀 있습니다.
Andre Kostelanetz 지휘, His Orchestra 연주

6.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 성음 라이센스 민트급
빈필, 카라얀 지휘

6장 모두 필청 레퍼토리로 연주도 괜찮습니다.

이상 원반 3장, 라이센스 3장 등 6장 일괄 27,000 원에 양도
합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천왕역 근처에서 직접 전해드릴 수
있고 택배 원하시면 택배(3,000 원)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연락처 010-9203-181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