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디오 생활을 하면서 가끔 놀라는데... 이번에도 한번 놀랍니다.
얼마전 알텍에서 출시한 가정용 버젼 605비를 들어볼 기회를 가지고 지금 듣고있습니다. 그래도 가격의 순서때문에 역시 소리에도 나름 등급을 매겨 봅니다..
A5 ===> A7 ===> 604 계열 ===> 605B 계열....
소리는 그러려니 했는데.. 제작자가 네트워크를 새로 만들어 보내줘서 오늘 테스트 해 봅니다..
놀랍군요 새로 만든 것이라 에이징 전이라 소리가 까칠할것이라는 선입된 느낌이었는데 예상과는 달리 부착하고나니 소리가 확 달라 집니다..
개인적인 느낌 입니다 - 우선 소리의 에너지 감이 확 증대 됩니다. - 볼륨을 올린것 같습니다. - 음의 윤곽이 뚜렷해지며 다소간 뭉쳤던 소리가 풀어져 해상력의 증대를 가져다 줍니다. - 고음이 살아납니다.. 그러니 찌르거나 자극적이지는 않으네요 부품이 오일 콘덴서 계열이라 시간이 지나면 음악성이 살아나는 유연한 소리가 될거라니 더욱 기대도 됩니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소리의 질을 높이는데 일등 공신입니다.
좋은 소리는 우선 좋은 공간의 확보 좋은 스피커 인데 스피커에서도 네트워크가 차지하는 비중은 그야말로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는 이야기를 실감 합니다.. 한번 들어 보세요
신품 가격이 일백만원 이고 탄노이 15인치에도 공히 사용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진은 다음 카페에서 소리가 있는 공간 치시고 오디오 장터 보시면 됩니다 010 9774 00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