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부터 시작된 고전 음악 듣기가 지금까지 이어지는 동안,,,
참으로 많은 소리들을 들어 보았습니다...
중3시작을 서울서 시작한 이후,,,
서울시향에서 first 바이올린 단원으로 정년을 하신
외삼촌 덕분에 참 줄기차게 음악회도 다녔습니다...
이런 말을 꺼내는 것은,,,
그동안 여러 소리들을 라이브 콘서트와 비교해 가면서,,,
어떤 소리가 그래도 가장 라이브 콘서트와 가까운 소리를 재생하는지를
개인적 경험에 비추어 말씀 드리려 하는 것입니다...
역쉬 탄노이 소리입니다...
하드락을 제외한 거의 모든 영역에서 그렇습니다...
특히,,,고전 음악 재생은 성악이든, 피아노든,,,째즈든 탄노이입니다...
그 중 최고는 블랙도 아니고,,,
오토그라프에 실버가 장착되어 들려 주는 소리입니다...
스피커를 앞에 두고,,,맘에 드는 소리가 재생될 때까지
한 번 해 보시다가,,,그 소리를 찾으시면,,,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쩔 수 없는 영원한 오빠입니다...ㅎㅎㅎ...
오빠: 오토그라프에 빠진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