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오디오 방에 홀로 앉아서

 

보다 좋은 음직로 93.1을 즐기시려고

 

소리에 결정적인 역활을 하는 스피커와

 

앰프를 장만하고

 

그리고

 

고가의 튜너도 장만합니다.

 

물론 대다수의 한국 오디오 맨들이 좋은 소리 구성에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는 부분은 바로 ....공간입니다.

 

왜야하면 위에 언급한 스피커+튜너+앰프 삼총사가 아무리 구성이 잘 되었다고 하여도

 

"공간"

 

에 따라서 소리가 확확 달라진다는 것은 이미 아실 분은 아실 것입니다.

 

저는 1978년도부터 1991년까지 13년을  시카고,라스베가스,독일 전자쇼를 관람해본 사람입니다만 좋은 소리로 관객들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부분은 단연  jbl  스피커 회사입니다

 

jbl은 독보적인 소리 청음 공간을 만들어 박람회 관객들에 접근하는 비지니스가 탁월합니다

 

jbl  신제품 소개 청음실에 들어서면 한마디로....스피커 하나 바꾼 것으로 어쩜 소리의 변화가 저리도 달라 질 수 있을 까?

 

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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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한 좋은 소리구성에관한 글은 어디까지나   소리를 자장한 tape,cd,md,lp  판에만  국한 음악을 즐길 때 이야기입니다

 

즉 음악을 전파로 바꾸어서 독자 오디오 방에 전달하여 즐기는 방송 매체를 통하여 즐길 실 때는 단연코 소리구성의 중요한

것은 바로

 

" fm  수신 안테나"

 

 입니다.

 

천만원이 넘는 튜너를 소장하신분이 그냥 막선으로 93.1을 즐기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제가 이해하기 쉽게 비유합니다만 ...에쿠스를 타시는 분이... 차량 스피드나 정숙도에 큰 역활을 하는 발통은 그냥 옛날 소달구지 발통을

달고 달리는 것과 비슷한 예입니다.

 

이런 습관은 ...아마 우리나라가 am  라디오로 방송음막을 시작한 연유와 ...괜찮아 문화 같은 복합적인 의식이 아닐까합니다

아시다싶이 am  전파 특성상 정말로 막선 하나만 연결해도 들을 수 있습니다(대체로 라디오 내에 내장됨)만

 

fm 은 막선으로도 충분하다고 말씀 하시는 분들은 한마디로 fm 방송 특성이나 소리 즉 음을 잘 모르시는 분들입니다.

 

fm  파는 속좁은 여자보다 더 까다롭습니다.

 

사람이 오디오방에 움직여도...93.1 이 휙휙 거릴정도로 예민합니다.

 

(사람이 지나가면 왜 수신이 흔들리는가? 대해선 설명이 길어짐니다  흔히 전파방해로 보시는 분이 있지만 아닌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부분은 나중에 시간나면 설명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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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즐기시는 분들 중에 의외로 성직자분들이 많습니다

 

반듯한 자세로 삶을 사시는 분들이니 자연 클래식이 정신적 위안이 크게 되겠지요.

 

 

 

 

어느 분이 저에게 도움을 청 하시길레 방문해서 93.1을 깔끔하게 듣도록 도와드리고 사진을 한장 찍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