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선생님의 훌륭한 조합과 셌팅을 보고 조금 첨언을 하고저 합니다
515가 오리지널 이라는 가정하에 288B도 헐리웃 버전이고 500C 네트워크도 구형인 완벽한 조합 입니다
A5의 소리는 거의 나왔다고 보지만 약간 아쉬워 저의 주관적인 의견을 첨언 합니다
고역은 만족 하시리라 판단 되고 질감있고 뚝 떨어지며 내장을 울리는 저역이 왜 안나오는건가의 주안점 입니다
사실 밑에 댓글다신 삼만리님이 정답을 이미 알려 드렸습니다
알텍은 셌팅으로 저역을 내는겁니다 515우퍼 스펙은 저역이 많이 않나오는 대이터를 보여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값을 보고 지레 포기하고 네트워크로 답을 찿으려고 고행의 순례?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또한 우퍼 특성상 보이스 위주의 영화관 스피커의 한계라며 네트워크 개조가 답이라 합니다
알텍사는 그런 엉터리사가 아니었습니다
생고생을 하여 나중에 이사실을 체득하고 감탄을 하며 알텍사 엔지니어들에 경외감을 가졌음을 고백 합니다
1)500C 네트워크로 교체 하시고 선생님 청취실 여건상 고역 조절 어테뉴테이터를 3단에 일단 결속 해주시고
2)혼의 개구부 밑에있는 가로대를 제거 하세요 (요점이 심각한 영향을 주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3)혼의 받침대 밑에 무언가를 받추어 띄웠는데 제거 하시고 인크러저 상단과 밀착 시키세요
일단 이 상태에서 청음을 해보세요 한가지 걸리는게 사진상 좌우 스피커의 각도 조절이 이정도면 선생님 청취 의자가 나와야 하는데 너무 많이 틀어져 있습니다
4) 스피커가 벽체와 어느정도 떨어 졌는데 저음이 만족치 않으시면 조금씩 스피커를 뒤로 미세요
특히 사진상 우측 스피커는 많이 벽에 붙어야 합니다
5)저역이 그래도 약하다면 ,상대적으로 고역이 강하다면 혼의 각도가 아래로 많이 꺽은듯하니 거의 수평이 돼도록 올리세요
6) 고역을 죽이면 저역이 확 살아나고 상대적으로 반대의 현상 입니다 네트워크의 고역 조절기를 0에서 4까지 차례로 옮기며 조절을 해보세요
여기까지 해보시면 좋은 유닛들이 보답을 해줄것이라고 보이며 아니다 싶으면 기본을 검토 해야 합니다
드라이버 ,우퍼 결속을 +,- 제대로 했는지 확인 하고 다이야프램의 진품여부를 판단 하세요
7) 모두 이상이 없고 마지막 조금의 무언가 안맞는다는 느낌이 들면 한가지가 남았습니다 . 전화 주세요
오리지날에 너무 집착들 하시는데 마음이야 이해합니다만...
3의 인크로저 상단에 혼을 밀착시키면 혼의 공명으로 중역대의 지저분함이 발생합니다.
진동문제를 고려하시고 드라이브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단단하게 지지하는 게 좋을 겁니다.
알텍에서 권하는 지지대가 있는걸로 압니다.
알텍에서 저역,고역 철심을 쓰는 이유는 반응 응답성 문제입니다.
판형으로 증폭되는 저역은 공간이 넓을수록 위력을 발휘합니다.
이론적으로 20헤르츠를 들을려면 17메타의 길이를 필요로 합니다.
공간에 힘입는 저역은 개인 감상용에는 이 문제로 치명타가 됩니다.
저역은 어이됐던 코일을 쓸수 밖에 없는데
코일의 길이를 짧게 하면서 저역의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건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대형코아와 굵은 코일 정도로...
드라이브의 코일은 오리지날 네트웤이 철심인 이유는
직진성이 강한 고역이 파장이 짧으므로 대안으로 넓은 홀에서 빠른 반응의 확실한 음전달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전혀 여운없이 전달이 되어야 공간의 반사로 여운이 생겨 넓은 공간에서 위력을 발휘합니다.
상대적으로 개인적인 공간에서 듣기에는 아예 여운이 없습니다.사정없이 깍아버려 물기없는 처녀처럼..^^
고역은 튀어 나오고 작은 철심의 딱딱한 저음은 부족으로 뒤로 들어가
감상용에는 적합하지 않은 음상이 맺히지 않은 결과로 보답합니다.
이 상태로는 전혀 풍성한 저역을 바랄수가 없게 됩니다.
심혼을 울리는 저역은 더더욱이나 바랄수 없습니다.
감상실 전체를 누비는 사나운 야생마가 날뛰기 시작하는 겁니다.
뭐 알텍의 개성이라 표현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알텍의 저역표현은 일반적인 스피커방식으로 접근해서는 해결방법이 전무합니다.
오리지날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이론적으로 알고 있는 한계가
알텍사 기술진이 그랬다더라의 대리 자기만족,되팔 때 제 가격 받을수 있다 정도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