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글이 정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슴니다.
그러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1. 50hZ와 60hZ의 이해
결론은 전원공급측면에서 50hZ 보다 60hZ는 1.2배 전기에너지가 큽니다. 즉 60 나누기 50 이 되는것입니다.
즉 50hZ의 전기기기를 60hZ에 사용하면 1.2배의 과부하가 걸리는 것입니다.
반대로 60hZ의 전기기기를 50hZ에 사용하면 0.833배로 전력이 약 20% 부족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겸용기기의 경우는 통상적으로 60hZ를 기준으로 변압기를 설계하고 정류부 후단 평활회로를 안전하게 설계하기 때문에
안전한 것입니다.
2. 50hZ의 전기기기를 60hZ에 사용할 경우 :
모터나 전열기 부하와 같이 내부에 변환부가 없으면 소비 전력이 1.2배 커져서
모터의 경우는 회전수가 1.2배가되고, 변압기, 전열기등의 경우는 손실과 소비전력량이 1.2배가 되어서 소손될 우려가
있으며,
3. 60hZ기기를 50hZ에 사용하면 모터의 경우 :
회전수가 줄어들고 토크가 줄어서 같은 기기를 돌릴려면
전류가 늘어나게되어 마찬가지로 모터가 소손될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변압기의 경우도 변압기 후단의 부하성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변압기도 과부하에 의한 소손이 우려됩니다. 그러나 전열기와 같이 직접 소비하는 기기의 경우는
안전하다 하겠습니다.
4. 일하는 전기의 에너지를 50 또는 60hZ로 만들어서 부하로 보내주는데 이때에 전기에너지는 이 주파수 속에 있습니다.
만약 주파수가 1hZ인 교류와 주파수가 없는 직류와 전력을 비교를 한다면 엄청난 차이가 있겠지요.
즉 1hZ의 교류를 직류로 정류해서 그 전력의 크기를 비교한다면 교류는 첨두치와 저점간의 빈공간
(싸인웨이브를 정류하면 여성의 젓무덤같이 되게되는데 젓과 젓사이의 저점과 고점에 빈공간이 전력으로는
사용할 수 없는 공간임) 있는데 그 빈공간이 직류는 없습니다. 따라서 같은 전압이라면 직류가 전기에너지는 더 크다고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50hZ의 파형을 60hZ의 파형과 정류해서 비교를 한다면 위의 1과 같은 결론이 됩니다.
5. 여기에서 변압기 후단의 정류기를 통과한 이후의 회로에는 영향이 적습니다. 따라서 안전합니다.
다만 정류후 평활 회로가 안정적으로 구성되어 있을 경우입니다.
풀레인지사용에서 오리지널통에 관한 비밀은 무엇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