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음악을 전공하거나 음악은 좋아하는데
오디에는 지식이 잘 없어서 소박한 기기를 원하면서도 구입을 어려워 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비싼 기기보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기를 구입해서 음악에 몰입하게
해드리려고 고민하다가 탄노이 축소형으로 또는 평판으로 제작하고 여러번 실험끝에
이제 들을만 한 소리를 내어주어 추천합니다.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도 같아도 적은 차이들이 모여서 결과적으로
소리의 차이를 가져오네요
적극적으로 좋은 소리 보급을 위해서 소개도 하지만
저도 사무실에서는 6BQ5 인티 앰프 하나로 물려서 6.5인치 스피커로
하루종일 기쁘게 만족하며 듣는중 입니다.
마음을 비워내고 적은 공간과 타협하면서
스피커의 크기나 존재감을 잃어버리고
균형잡힌 소리를 들어보시지요
어제 모 동호인 한분께서 직접 고가의 유닛( 500만원이 넘음 7** 계열)을 가져와서
부착하여 소리를 테스트 해보자 하셨는데 저도 설마 했습니다만
나쁘지 않은 소리를 내어 주더군요...저도 놀랬습니다
사실 유닛이 좋아서인지 질감있는 훌륭한 소리더군요
멋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