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항아리님께서 성심을 다해 진정한 음악을 위한 엠프, 엠프를 위한 엠프를 위해
6V6 Single Amp를 만들어 주셨고, 채화백님께서 직접 문신까지 친필로 "용서받지 못한 자 3"을 써주셨습니다.
내 인생 최초인지 초고의 엠프가 태어난 날입니다...
주말 집에서 청음한 결과 집에 있는 엠프들 완전히 새가 되어 하늘로 날아갔고,
일부는 쥐가 되어 쥐구멍으로 다 도망가 엠프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ㅎㅎㅎㅎ
조만간 엠프 방출계획을 세워야할 듯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엠프를 혹시나 하고 보관했는데 이 엠프를 들어보니 아무 의미없는 짓이었습니다.
정말 음악을 음악 답게 들리는 느낌과 감동이 이런 것이구나하는 것을 처음 느낀 날이며
제 음악 생활을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신 항아리님과 채화백님께
진심으로 감샤~~~ 감샤~~~ 드립니다...
용서 받지 못한 자 3의 탄생과 감동을 공유하고자 기념 인증샷 몇 장 올립니다.
채화백님, 항아리님...
Thank you so much for your World Best #1 6V6 Single Amp. Mucha Gracias....
송파에서 MK
굿~~~~^^
보잘것없는 소박한 6v6을 이리도 과찬하시면 ......
오해들 하십니다.....
모든 6v6이 그런줄알고~~~~~~~~^^
그럼 용서받지 못한자 1호 소장자로서 용서가 안됩니다
행복을 주는 앰프 소장하심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