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에서의 위상은 지극히 간단하면서도 대단히 중요 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재미가 없겠지만 다소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번호를 부쳐서 설명 해 보겠습니다
1, 스피커에는 AC 전기가 들어갑니다. 아시다 시피 ac 는 + 와 - 를 반복합니다
+- 이렇게 한번을 1싸이클 또는 1헬츠 라고 하는것은 다 아실것이고.
+ 일때 콘지는 앞으로 . -일때 콘지는 뒤로 이렇게 움직이면서 [떨면서]
소리가 나는것입니다. 100 헬츠 이러면 1초에 백번 떠는것이고 1키로 헬츠 이러면 1000번
떠는것입니다.
2,만약 스피커 가 1개 가 있다면 위상이라는 말은 있을수 없는것이고
풀렌지로서 2개 왼쪽. 오른쪽 이러면 반드시 위상을 따져야 하는 것입니다.
즉 왼쪽을 +- 이렇게 연결했다면 반드시 오른쪽 스픽도 +- 로 연결 되야 하는것입니다
왼쪽이 -+라면 오른쪽도 -+ 라야 합니다. 이것이 정위상 인것입니다,
정 위상일때 의 소리는 소리의 중심이 가운데로 정확히 맺힙니다.
반대로 역 위상 일때, 즉 왼쪽 +-. 오른쪽-+. 혹은 -+. +- .이렇게 연결시
소리의 중심이 없이 애매한 소리가 되는것입니다.
다시한번 쉽게 야그하자면 두사람이 행진을 하는데 왼편이 왼쪽 발일때 오른편도
왼쪽 발 이어야 맞는행진이지 오른발을 내밀면 엊박자가 되지 않습니까?
이와 같은 이치 인것입니다.
그러면 이번엔 풀렌지가 아닌 투 웨이 인경우 알텍을 예로 들겠습니다
우퍼가 500번 떨때 위 혼드라이브는 5000번을 떤다고 가정하면
어차피 우퍼와 드라이버는 위상이 맞지 않는것입니다.
즉 우퍼가 [+-. 일때 드라이버는 +- +- +- +- +- +- ] 마 이런식이 되므로 이런경우
위상을 논할수 없습니다. 즉 우퍼가 +- 일때 드라이브는 +- 라도 좋고 -+ 라도 아무 상관이
없으며 소리 또한 꼭 같습니다. 그런데
왼쪽 스픽. 오른쪽 스픽 2개 로서 논하자면 . 왼쪽이 +- 면 오른쪽도 +-라야 합니다
공히 우퍼 드라이버 다같이 말입니다.
오디오 좀 한다 하면 들어서 정위상인지 역위상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것은 오디오의 기본 중의 기본 만약 이것이 애매하다면 제 아무리 고가오디오
고급씨스템 일지라도 무용지물인 것입니다.
씨스템 전체의 위상이 정확하다면 소리는 정확히 중앙으로 초점이 잡히면서
소리의 에지가 분명 해 집니다.
즉 성악인 경우 또는 피아노 독주 인경우, 가운데 에서 뒤쪽으로 한발 물러나면서
실지 무대 위에서 마치 살아 움직이 듯 들리는것 이것이 최상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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